영월군, 어르신 1인가구 친구만들기 사업 ‘벗과함께’ 개강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7-10 12:10:59
  • -
  • +
  • 인쇄
▲ 영월군, 어르신 1인가구 친구만들기 사업 ‘벗과함께’ 개강

[뉴스스텝]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65세 이상 어르신 1인 가구 친구 만들기 ‘벗과 함께’ 사업을 지난 6일에 개강했으며, 매주 목요일 14:00~16:00 총 18회기 진행된다.

문화활동, 자조모임, 나들이, 우정사진촬영 등 다양한 정서지원 프로그램 제공을 통해 참여자들 간 정서적 교류와 유대감 증진을 높여 관계 형성을 돕고자 한다.

영월군종합사회복지관은 1인가구 어르신의 지속적 친목 활동 유지를 통해 지지체계 역할을 강화하고자 한다.

참여자들은 프로그램 참여를 통해 “새로운 친구들을 만나 설레며 다양한 배움의 경험이 생겨 기쁘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바이오는 정읍에서 세계로”…정읍시, 바이오 Innovation 세미나 개최

[뉴스스텝] 정읍시가 ‘융합과 도약’을 주제로 지난 4일 JB연수원 아우름캠퍼스에서 ‘정읍 바이오 이노베이션(Innovation)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는 정읍의 바이오산업 성장을 꾀하고 기관 간 협력 생태계를 공고히 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7개 주요 연구기관 60여 명이 참석했다.행사에는 유호연 부시장을 비롯해 전북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한국원자력연구원 첨단방사선연구소,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전북분

인천광역시교육청, 울산광역시교육청과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약 체결

[뉴스스텝] 인천광역시교육청은 울산광역시교육청과 4일 울산시교육청에서 ‘읽걷쓰 문화 확산을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하고, 양 기관의 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이번 협약은 인천시교육청의 읽걷쓰 교육 철학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교육·연구 분야 교류 및 지역 특성에 맞는 교육 모델 공동 개발을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양 교육청은 교육·연구 교류 활성화 읽걷쓰·책크인·민주시민교육 등 프로그램 연계 지역 문제

5일부터 서울대 안양수목원 상시 개방…비밀의 숲이 모두의 숲으로

[뉴스스텝] 지난 1967년 학술 목적으로 조성돼 대중에 개방되지 않았던 서울대 관악수목원이 ‘서울대 안양수목원’이라는 새 이름으로 58년 만에 시민에게 상시 개방됐다.안양시와 서울대는 5일 오전 10시 서울대 안양수목원에서 개방 기념식을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최대호 안양시장, 박준모 안양시의회 의장, 강득구 국회의원, 민병덕 국회의원, 유홍림 서울대 총장, 강병철 농업생명과학대학 학장, 임상준 안양수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