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창군, 도민체전·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6-25 12:15:41
  • -
  • +
  • 인쇄
안내 및 경기운영 등 400여명 모집, 오는 7월 20일까지 접수
▲ 순창군, 도민체전·장애인체전 성공개최 위한 자원봉사자 모집

[뉴스스텝] 순창군이 제61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와 제18회 전북특별자치도장애인체육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자원봉사자 400명을 모집한다.

오는 9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 열리는 도민체전과 9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리는 장애인체전이 순창공설운동장 등 각 종목별 경기장에서 다양한 경기가 펼쳐진다.

이번 체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하기 위해 자원봉사를 모집하는 분야로는 안내지원, 본부운영, 경기운영 보조 자원봉사자 등이며, 모집인원은 400명으로 여러분양에서 자원봉사를 할 예정이다.

이번 자원봉사자 모집은 오는 7월 20일까지 진행되며, 순창군청 홈페이지‘고시/공고’란에서 참가신청서를 다운로드 받아 방문 및 우편 접수(전북특별자치도 순창군 순창읍 순창로 127, 1층 사무실), 팩스, 이메일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단, 자원봉사자로 참여하려면 16세 이상으로 자원봉사자 사전 교육 및 체전 기간 동안 적극적인 참여가 가능하고 자가 출퇴근이 가능한 사람이어야 한다.

또한, 관련 경험이 있는 개인, 기관, 단체 등의 참여를 환영하며, 5인 이상 참여가 가능한 단체, 법인, 학교도 신청할 수 있다.

아울러, 자원봉사 신청자는 1365자원봉사포털에 가입되어 있어야 하며, 미가입자는 반드시 가입 후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순창군자원봉사센터, 행정과 대외협력팀로 문의하면 된다.

한편, 도민체전은 39개 종목, 장애인체전은 19개 종목으로 구성되며, 기간 동안 각각 25,000여명과 2,200여명의 선수 및 임원이 대회 참여를 위해 순창을 방문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목포시의회, 의회 공무국외연수 예산 전액 반납 결정

[뉴스스텝] 목포시의회가 18일, 의원 및 직원 공무국외연수 여비 예산 약 1억 2천만 원 전액을 제5회 정리추경을 통해 목포시에 반납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결정은 세수 감소와 복지 기반시설 등 필수 예산 수요가 증가하면서 목포시의 재정 부담이 가중되는 가운데, 의회가 먼저 솔선수범하여 재정 건전성 회복과 민생 안정을 위한 고통 분담에 나선 것이다. 공무국외연수비는 의원들의 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인천 서구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바자회 수익금 전액 복지재단에 기부

[뉴스스텝] 인천 서구는 국공립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원장 이승자)이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 137만 원 전액을 인천서구복지재단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아라금호어울림어린이집 이승자 원장은 “아이들이 바자회를 준비하며, 나눔의 참된 의미를 체험할 수 있도록 지도했다”며 “우리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배영 상임이사는 “미래의 희망인 어린이들이 고사리 같은

강화군,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 성황리에 마쳐

[뉴스스텝] 강화군은 매년 9월 21일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김치담그기 치유농업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프로그램은 치매에 대한 군민들의 이해를 높이고, “치매여도 안심할 수 있는 사회, 함께 사는 따뜻한 세상”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12일에는 북부인지건강센터에서 30명이 참여했으며, 16일에는 남부인지건강센터에서 50명이 참여하여 총 80명이 프로그램에 함께했다. 참여자들은 김치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