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 실무자 역량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5-02 12: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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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서치유’테마 센터장‧실무자 ‘한 자리’
▲ 완주군, 다함께돌봄센터 실무자 역량강화

[뉴스스텝] 완주군이 다함께 돌봄센터 실무자 역량강화를 실시했다.

2일 완주군에 따르면 용진두억 행복드림 한옥에서 완주 다함께 돌봄센터 실무자들이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정서치유’를 테마로 실무자들의 몸과 마음의 쉼을 목적으로 요가와 명상으로 채워졌다.

특히, 이번 연수는 완주 다함께 돌봄센터 센터장 및 실무자들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이는 자리로 그 의미가 컸다.

김지애 다함께돌봄센터협의회장은 “서로 인사도 나누고 몸과 마음을 내려놓고 쉬며 재충전할 수 있는 기회가 됐다”고 말했다.

이영미 미래행복센터장은 “돌봄기관 실무자들의 정서적 재충전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도 반드시 필요한 일이다”며 “앞으로 실무자들을 위한 더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들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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