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환경과 소속 근로자 대상, 겨울철 대비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28 12:10:41
  • -
  • +
  • 인쇄
▲ 거창군 환경과 소속 근로자 대상, 겨울철 대비 중대재해 예방교육 실시

[뉴스스텝] 거창군은 지난 27일 거창창포원 웰니스센터에서 거창군 환경과 소속 기간제근로자 약 40명을 대상으로 중대재해 예방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겨울철 한파와 관련된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내용으로 구성되었다.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겨울철 도로 살얼음 및 결빙 대비 미끄럼 주의 △ 한파로 인한 저체온증, 동상과 같은 한랭질환 주의 △ 사업장 내 작업복·보호구 및 방호장비 점검 등을 다뤘다.

특히 매립장과 거창창포원 등 근무 시설에서 발생할 수 있는 중대재해 사고 사례를 중심으로 실질적 예방책을 공유하며 근로자 안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아울러 일선에서 애쓰고 있는 환경과 근로자들의 업무상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근로자 안전관리 수칙 준수의 필요성을 강조하며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힘썼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울산 동구 새마을회,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

[뉴스스텝]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10월 1일 오후 4시 30분 울산 동구청에서 김종훈 동구청장과 학교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청소년 성장 기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된 청소년 성장 기금은 지난 8월 22일 새마을회에서 개최했던 사랑의 호프데이에서 발생한 수익금으로, 관내 학교에 전달되어 미래의 주역인 학생들을 위한 일에 쓰일 예정이다. 울산 동구 새마을회는 동별 이웃돕기 사업, 꽃길 만들기, 가족

남구 청년일자리카페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운영

[뉴스스텝] 울산 남구 청년일자리카페는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 구직자들에게 채용시장에서 다양한 취업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직무별 전문가를 초빙해 ‘직무별 잡(JOB)멘토링 취업 교육’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남구에서 위탁 운영 중인 신중년-MZ멘토링 사업과 연계해 주요 산업의 직무별 전직 전문가와 함께 지역 청년들의 성공적인 취업 도모를 위해 9월 30일부터 10월 1일까지 양일간 기획됐다. 경영

주민 체감하는 맞춤형 복지 발굴 ‘더 행복한 남구Best 복지사업 선정’ 추진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빠르게 변화하는 복지 수요에 대응하고 남구만의 창의적이고 다양한 맞춤형 복지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더 행복한 남구 Best 복지사업 선정’을 추진한다. 이번 선정은 지역 내 사회복지시설 또는 기관에서 운영 중인 우수 복지사업을 대상으로 하며, 참신성과 독창성, 주민 체감도, 지역 확장성을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선정할 계획이다. 접수는 9월 29일부터 10월 15일까지 진행되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