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완근 제주시장, 원스톱 민원창구 홈치해결상담실 운영 위해 전 부서 협업 주문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06 12:15:15
  • -
  • +
  • 인쇄
8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시민의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책임감 있게 해결해 민원서비스 질을 높여달라”
▲ 8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

[뉴스스텝] 김완근 제주시장은 6일, 제1별관회의실에서 8월 시정시책공유 간부회의를 주재했다.

먼저 김 시장은 시민들의 민원 편의를 제고하고, 비효율적인 민원 업무 처리 절차를 해결하기 위한 원스톱 민원창구 홈치해결상담실을 운영한다고 언급했다.

전 부서에서는 과제 발굴, 능동적인 협업을 진행해 시민들의 어려움을 보다 가까이에서 듣고, 책임감 있는 해결방안을 찾아 민원서비스의 질을 한 단계 높여달라고 주문했다.

이와 관련해 지난 3주간 추자면을 시작으로 진행했던 26개 읍면동 신바람 경청회를 통해 수렴된 건의 사항들에 대해서도 처리계획을 조속히 마련해 건의자와 공유하고, 예산이 필요한 사항에 대해서는 2025년 예산에 반영될 수 있도록 꼼꼼히 살펴 줄 것을 덧붙였다.

이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 경제 안정을 도모하기 위한 道 민생 정책 기조에 맞춰 해당 계획이 실제 소비로 이어져 위축된 제주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부서별 이행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달라고 요청했다.

또 제주 관광의 신뢰도 회복을 위한 대응책의 일환으로 道에서는 공정가격, 양질의 서비스, 지속가능한 제주여행 등을 골자로 하는 ‘제주와의 약속’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확산될 수 있도록 적극적이고 체계적인 홍보를 진행해 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 폭염이 지속됨에 따른 온열환자가 증가하고 있고, 가축과 양식장은 물론 장기적으로는 가뭄 피해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있어 취약계층, 농업인, 현장 근로자 안전 및 가축·어류 폐사 방지 대책을 마련하고, 농업용수 확충에도 행정력을 집중해 달라고 말했다.

아울러, 읍면동 주민협의체와의 유기적인 협업체계를 유지해 정확한 생활쓰레기 분리배출 방법을 안내하고, 마을별 안전협의체 구성을 통한 방범, 순찰활동을 진행해 지역안전지수 향상에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김 시장은 내년도 본예산 편성을 위해 보다 세밀한 계획을 수립하고,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한 주민 투표를 정부에 공식 건의한 만큼 시민 홍보를 강화해 달라고 말하면서 회의를 마쳤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흥군, 마을단위 LPG 배관망 보급사업 주민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고흥군은 에너지 사용의 편의성과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지난 21일 점암면 여호마을에서 마을단위 액화석유가스(LPG) 배관망 구축사업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설명회에는 사업 수행기관인 한국LPG사업관리원과 고흥군 관계자, 점암면 여호마을 주민 등 80여 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전반에 대한 안내와 질의응답 및 의견 수렴의 시간을 가졌다.마을단위 LPG 배관망 구축사업은 기존에 LPG

순천 가면 2만원 지원…2026년 단체관광 인센티브 확대

[뉴스스텝] 순천시는 지역 경제에 활력을 불어놓고 ‘순천형 치유관광’자원의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2026년 단체관광객 유치 인센티브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이번 사업은 단순 관람형 관광을 넘어, 순천만 생태자원과 연계한 특화 콘텐츠를 통해 차별화된 여행 경험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보고·듣고·맛보고·느끼는 ‘오감만족’ 치유관광 프로그램을 강화할 계획이다.인센티브는 10인 이상의 단체를

순천만 중심 ‘남해안 흑두루미 벨트’... 광역 서식지 네트워크 형성

[뉴스스텝] 순천시는 천연기념물 제228호 흑두루미 월동 범위가 순천만을 중심으로 보성·고흥·여수·광양·하동 등 남해안벨트로 확대되며, 광역 서식지 네트워크가 형성되고 있다고 밝혔다.이는 흑두루미가 행정 경계를 넘어 남해안권역을 따라 ‘연결과 상생’의 생태 네트워크를 보여주고 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기후에너지환경부의 12월 겨울철 조류 동시센서스 조사 결과에 따르면, 흑두루미는 순천만 8,100여 마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