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대형폐기물 처리장 운영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19 12:15:13
  • -
  • +
  • 인쇄
▲ 대형폐기물 처리장 기간제근로자 채용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2024년에 복권기금 6억2천만원을 투입하여 65세 이상 취업이 어려운 취약 계층 15명을 채용하여 관내에서 발생하고 있는 대형폐기물을 정상적으로 처리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형폐기물은 가전제품이나 소파, 메트리스, 식탁 등 종량제 규격봉투에 담기 어려운 생활폐기물을 말하며, 별도의 수수료를 내고 버려야 한다.

색달매립장 내에 위치한 대형폐기물 처리장에는 이러한 대형폐기물을 해체하여 재활용 가능한 자원을 선별한다. 침대의 경우 매트리스 스프링을 해체하여 고철로 재활용할 수 있게 모아두고, 재활용 불가능한 잔재물들은 소각 등으로 처리한다. 가구 등은 중장비를 이용하여 부숴서 마대에 담는 등의 작업을 시행하고 있다.

해체가 곤란한 캐리어, 전기장판 등 복합재질류의 플라스틱은 추가로 용역을 통해 처리하고 있다.

2024년도 해체 후 발생한 침대스프링은 약 39톤이고, 이를 판매하여 얻은 수익은 489만원이다. 선별과정에서 잡고철류를 수집하여 약 101톤을 매각하여 2천6백여만원의 세외수입을 창출했다.

대형폐기물 해체사업은 복권기금을 이용하여 기간제근로자를 채용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65세 이상의 취약계층 15명을 채용하여 가계 안정을 도모하고 있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복권기금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는 대형폐기물 처리장 운영으로 취약계층 일자리 창출과 지속 가능한 재활용 순환 체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TODAY FOCUS

최신뉴스

임병택 시흥시장, 시민과 함께 시흥교육의 현재를 고민하고, 미래를 그리다

[뉴스스텝] 11월 28일 시흥ABC행복학습타운 지혜관에서 ‘2025 시흥미래 교육포럼’이 열렸다. 시흥교육지원청, 시흥시의회와 함께한 이번 포럼에서는 ‘지속가능한 상생의 교육도시 조성’을 위한 시민 참여형 논의가 시작됐다. 토론회는 12월 8일까지 관내 곳곳에서 온오프라인으로 분산 운영된다.임병택 시장은 참석자들과 함께 교육격차 해소와 포용교육, 미래산업과 연계한 진로 교육, 지역 돌봄 연계 등 시흥교육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 “특수영상의 성장, 새로운 기회 이끌어”

[뉴스스텝] 대전시의회 김영삼 부의장은 28일 호텔ICC(유성구 도룡동)에서 개최된 제7회 대전특수영상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해 수상자를 축하하며 특수영상과 K-콘텐츠의 도시, 대전을 위한 정책적 관심과 지원을 약속했다.이날 대회는 지역을 대표하는 단체·기관장, 수상자, 시민 등 6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식전 행사로 레드케펫·포토존 행사를 시작으로 주요내빈 축사, 가수 케이시, 우디의 축하공연, 6개 부문

수원시의회 박영태 의원, 수원시립미술관 단순 전시 넘어 관광 명소로 개선 촉구

[뉴스스텝] 수원특례시의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박영태 의원(더불어민주당, 행궁·지·우만1·2·인계)은 28일 열린 제397회 제2차 정례회 문화체육교육위원회 소관부서 수원시립미술관 행정사무감사에서 미술관의 공간·환경 개선과 운영 효율성 제고를 강하게 촉구하며, “미술관이 지닌 본질적 기능을 유지하면서도 관광 중심지에 위치한 만큼 도시 관광 활성화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전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박영태 의원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