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Y영덕 베이스볼 캠프,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3 12: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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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11팀, 80여 명 참가해 지역 스포츠관광 활성화 가능성 확장
▲ 2025 영덕 베이스볼 캠프 활성화를 위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

[뉴스스텝] 영덕군은 ‘2025 STAY영덕 베이스볼 캠프’를 전국적인 여름 스포츠 대회로 활성화하기 위해 지난 1일과 2일 이틀간 웰빙문화테마마을 세미나실에서 대학생 아이디어 공모전을 진행했다.

이번 공모전은 영덕군야구소프트볼협회(대표 이현우)가 주최·주관하고 영덕군이 후원한 ‘2025 STAY영덕 베이스볼 캠프’가 지난달 24일 개막하면서 세부 프로그램으로 이뤄졌다.

공모전에는 경희대학교 4팀, 용인대학교 3팀, 원광대학교 2팀, 동신대학교 1팀, 전주대학교 1팀 등 전국 11개 팀 80여 명이 참가해 영덕 베이스볼 캠프를 개선하고 지역 스포츠관광을 활성화하는 방안을 발굴하기 위한 △캠프 콘텐츠의 차별화 △지역 연계 마케팅 △야구 문화 확산 △청년 유입 방안 등을 주제로 창의적인 아이디어들이 제안됐다.

공모 심사에는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조광운 소장, ㈜브로스커뮤니케이션 김대웅 대표, 경희대학교 이정학 교수, 경희대학교 김민준 교수, 전주대학교 고세진 교수, 동신대학교 최경환 교수가 참여해 창의성, 실현 가능성, 지역 기여도, 발표력 등을 기준으로 종합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그 결과 경희대학교 ‘드레포스’팀이 대상을 차지했으며, 용인대학교 ‘야구하러 영덕갈게’팀이 최우수, 동신대학교 ‘재영 업고 뛰어’팀 우수상을, 전주대학교 ‘SSAULABI’ 팀과 원광대학교 ‘패밀리볼’ 팀이 공동 장려상을 받았다.

수상팀들은 지역성과 실용성을 바탕으로 한 기획력은 물론, 영덕군의 야구 인프라와 자연환경을 활용한 창의적인 접근 방식으로 심사위원단의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대상을 받은 경희대학교는 영덕 해변을 활용한 비치 베이스볼 콘텐츠 개발을 제안해 야구라는 콘텐츠를 관광자원과 융합시킴으로써 지역 고유의 자원을 효과적으로 활용했다는 점에서 주목을 받았다.

영덕군 시설체육사업소 조광운 소장은 “대학생들의 신선한 시각과 실용성 있는 아이디어를 통해 영덕 베이스볼 캠프가 지역을 대표하는 여름 스포츠관광 프로그램으로 성장할 가능성을 확인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도와 열려있는 의견 수용을 통해 영덕을 스포츠관광의 중심지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온힘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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