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동호 국민여가캠핑장 재개장 “푸른 바다와 함께하는 낭만 캠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2-27 12:10:45
  • -
  • +
  • 인쇄
▲ 고창군, 동호 국민여가캠핑장 재개장

[뉴스스텝] 고창군이 운영하는 동호 국민여가캠핑장이 동절기(1~2월) 휴장 기간을 마치고 오는 3월 1일부터 재개장한다.

동호 국민여가캠핑장은 자연 속 힐링과 바다의 낭만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곳이다.

해수욕장과 인접하여 시원한 바다 전망과 함께 캠핑을 즐길 수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으로, 낮에는 해변에서 물놀이와 산책을, 밤에는 파도 소리를 들으며 감성 캠핑을 경험할 수 있다.

총 30개의 넓은 캠핑 사이트와 함께, 샤워실, 개수대, 전기 시설 등 편리한 시설이 완비되어 있어 캠핑 초보자도 부담 없이 방문할 수 있으며, 3월1일부터 12월31일까지 10개월간 운영하고 휴장일은 매주 월요일, 화요일이다.

예약제로 운영되어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동호 국민여가캠핑장은 고창군 통합예약시스템이나 유선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충남도,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 ‘대성황’

[뉴스스텝] 대한민국 대표 청년 축제인 ‘피크타임 페스티벌’이 전국 청년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충남도는 19일 천안시민체육공원 일원에서 ‘제3회 전국 청년 축제 2025 피크타임 페스티벌’을 개최해 청년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도와 천안시가 주최·주관하고, 충남·대전·충복·세종 등 전국 청년으로 구성한 청년 축제기획단이 기획한 이번 행사는 ‘꿈동산, 유스토피아’를 주제로 청년의 꿈과 도전

강서구의사회, 지역 학생 20명에 장학금 2천만 원 전달

[뉴스스텝] 서울 강서구의사회가 지역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강서구의사회는 9월 19일 오후 7시 30분 이대서울병원 본관 이영주홀에서 ‘강서구의사회 장학금 전달식’을 열고 강서구 관내 중·고등학생 20명에게 총 2,000만 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이번 장학금은 강서구와 강서경찰서, 강서소방서 등 유관기관의 추천으로 선발된 학생들에게 지급됐으며, 학생 1인당 100만 원씩 전

전남도, 초대형 판옥선 무대로 되살아난 명량대첩 승리의 감동

[뉴스스텝] 임진왜란 당시 이순신 장군과 조선 수군의 위대한 승리를 기리는 2025 명량대첩축제가 19일 해남 우수영관광지와 진도 녹진관광지 일원에서 개막해 역사와 첨단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19일엔 울돌목 해역에선 해군·해경이 참여한 군함 해상퍼레이드가 울돌목 해역에서 펼쳐져 관람객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 또한 해군 군악대·해경 취타대·연합풍물단, 수문장, 주민 21개 읍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