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제주 4‧3 역사 바로 알기' 교육생 모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8-19 12:10:53
  • -
  • +
  • 인쇄
▲ 4.3.역사 바로알기 프로그램(2023년)

[뉴스스텝] 제주4‧3희생자유족회 서귀포시지부회는 서귀포시민(중·고등학생 이상)을 대상으로 '제주 4‧3 역사 바로 알기 교육' 참가자를 8월 19일부터 8월 3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교육은 총 80여 명의 교육생을 대상으로 오는 9월 7일에 진행되며, 4·3 전문가의 '제주4‧3과 인권'특강을 시작으로 ‘동백 배지 만들기’체험프로그램, 4·3유적지 현장탐방(2개팀, 팀별 40명) 등 제주4·3의 의미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특별강사로 이동현(제주4·3연구소 책임연구원) 강사를 초빙하여 '제주4·3과 인권'을 주제로한 특강이 진행되며, 전영미(4‧3해설사), 양성주(4‧3유족회 외무부회장) 강사와 함께 대정읍(섯알오름·백조일손기념관 등), 남원읍·표선면(송령이골, 표선초 등) 일대를 직접 탐방하며 진정한 의미의 4‧3역사와 그 가치를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교육 참가를 희망하는 4‧3유족 및 서귀포 시민(중·고등학생 이상)은 누구나 서귀포시 자치행정과로 직접 방문하거나 이메일로 참여 신청이 가능하다.

'제주4‧3역사 바로알기'교육은 올해 네 번째로 실시되며, 2023년에는 초등학생을 포함한 총 80여 명(2개 기수)의 시민이 참가해 미래세대와의 공감을 통한 평화와 상생의 가치 확산에 기여했다.

김성훈 유족회장은 “올해는 4‧3 강의와 유적지 탐방, 동백배지 만들기 등 다양한 프로그램 구성하여 모두에게 제주 4‧3의 역사를 다채롭게 알릴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으니 시민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국민의힘(대표의원 백현종)은 22일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를 출범하고 특별위원장에 고준호(파주1) 의원을 임명했다.이날 경기 파주시 보훈회관에서 열린 ‘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개발·전략추진 특별위원회’ 출범식에는 백현종 대표의원과 고준호 특별위원장을 비롯해 국민의힘 소속 도의원들이 다수 참석했다.‘경기도의회 국민의힘 파주시 미군공여지 종합

이상일 용인특례시장 “새만금에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하면 모든 행정절차 원점 회귀…반도체 산업 망가지면 우리의 미래 없어”

[뉴스스텝] “이미 진행된 반도체 국가산단 계획을 백지화하기는 어려우며 새만금 매립지에 반도체 국가산단을 추진한다고 하더라도 모든 행정절차가 원점으로 돌아가기 때문에 우리 수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반도체 산업이 망가지고, 그러면 우리의 미래는 없다.”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2일 오전 처인구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중앙동·동부동 권역별 소통간담회에서 용인 반도체 국가산단 이전을 우려하는 주민들에게 이같이

진안군,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 신규 선정자 교육 실시

[뉴스스텝] 진안군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 지원사업’ 국비 대상자로 최종 선정된 청년 농업인 14명을 대상으로 신규 선정자 교육을 실시했다.앞서 진안군은 2025년 11월 5일부터 12월 11일까지 2026년 청년농업인 영농정착지원사업 1차 대상자를 모집하고, 서류평가와 면접 평가를 거쳐 미래 농업을 이끌 청년 농업인을 선발했다.이번 교육은 신규 선정자의 안정적인 영농 정착을 지원하고, 영농정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