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 2024 하반기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04 12:20:21
  • -
  • +
  • 인쇄
▲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

[뉴스스텝] 산림청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는 '청년기본법'상 청년(만 19세~만 34세)을 대상으로 체험형 청년인턴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지난 6월부터 서류 및 면접전형 등 공정한 절차를 거쳐 1명의 청년인턴이 7월 1일부터 6개월간 품종심사과 행정지원팀에서 인턴직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센터에서는 채용된 청년인턴이 행정 및 지출업무 보조, 청사시설 관리 등 다양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여 개인의 전문 분야 및 관심 분야에서 폭넓은 실무 경험을 습득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

이러한 청년인턴 프로그램은 청년층에게 직무체험 기회 제공은 물론 일자리 탐색을 지원하고 실질적인 취업역량 강화와 향상에 도움을 주려는 제도이다.

이규명 국립산림품종관리센터장은 “채용된 청년인턴에게는 좋은 사회 경험을 제공함과 동시에 유능한 청년인턴으로 센터도 함께 발전해 나갈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대전시, 2025 바이오인의 밤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

12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