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주니엘, 2024 첫 페이지 활짝 오픈! 단독 콘서트 'Juniary'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1-22 12:20:11
  • -
  • +
  • 인쇄
▲ [사진 제공 = K타이거즈 엔터테인먼트]

[뉴스스텝] 싱어송라이터 가수 주니엘(JUNIEL)이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지난 20일(토) 오후 5시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일지아트홀에서 2024 첫 단독 콘서트 ‘Juniary’를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이날 주니엘은 "밴드 분들과 함께한 이번 콘서트는 이곳에서만 들을 수 있는 특별한 무대들로 준비했다"고 밝힌 뒤 앞으로 발매될 미공개 자작곡들과 라이브로 처음 선보이는 OST까지 다채로운 구성으로 무대를 꾸몄다.

첫 번째 곡 ‘나쁜 사람’으로 콘서트의 시작을 알린 주니엘은 밴드 사운드로 편곡된 무대들을 다양하게 선보이며 종전에는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다른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주니엘은 일본 활동 곡인 ‘사쿠라’를 비롯해 데뷔곡 ‘일라일라(ila ila), 직접 작사,작〮곡에 참여하고 선우정아가 부른 드라마 ‘법대로 사랑하라’ OST ‘나랑 걷자’, 드라마 ‘마당이 있는 집’ OST ‘Night’, 최근 발매한 ‘너에게 주고 싶은 세 가지’까지 팬들이 좋아하는 노래들을 선곡, 특유의 맑고 섬세한 음색으로 공연을 이어갔다.

특히 주니엘은 미 발매곡 3곡을 밴드 편곡 버전으로 선보인 뒤 "이 중 한 곡은 빠른 시일 내에 발매하겠다"고 깜짝 스포를 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주니엘은 "오랜 활동기간 동안 힘든 일도 많았지만 팬들이 언제나 곁에 있어서 이겨낼 수 있었다"고 팬들에 대한 감사한 마음을 건넸고, 바닐라(팬덤 명)를 위한 진심을 담은 팬 송 ‘Song for you’를 앵콜 곡으로 부르며 공연을 마무리했다.

주니엘은 "너무 행복한 시간이었고, 콘서트 준비기간이 조금 더 길었다면 더 많은 곡을 준비하고 싶었다. 제가 오늘 들려드리지 못한 곡들과 저의 최신곡인 졸업가 '내일이 아름답도록'도 많은 사랑 부탁드린다"고 공연을 마친 소감을 전했다.

주니엘은 한편 콘서트 직후 진행된 팬 사인회 이벤트를 통해 공연장을 찾은 팬들에게 더욱 뜻깊은 추억을 선물하는 등 잊을 수 없는 시간을 선사했다.

새해 첫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친 주니엘은 올해 다양한 활동으로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2025년 송년사 - 화순군의회]오형열 화순군의회 의장 송년사

[뉴스스텝] 존경하는 군민 여러분!그리고 동료의원 여러분과 직원 여러분!격동과 변화 속에 쉼 없이 달려온 2025년 을사년 한 해가 저물고 새로운 도약의 기운과 희망을 품은 2026년 병오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2025년 대한민국은 새로운 정부의 출범과 함께 국정 운영의 방향을 재정비하며 변화와 회복, 그리고 혁신의 흐름이 사회 전반으로 확산된 뜻깊은 한 해였습니다.민생의 어려움과 구조적 과제가 여전히

[2025년 송년사 - 울진군]손병복 울진군수 송년사

[뉴스스텝] 손병복 울진군수가 한 해를 마무리하는 12월 31일 군민과 동료 공직자에 감사를 전하며 ‘2025년 송년사’를 발표했다.자랑스러운 군민 여러분! 그리고, 동료 공직자 여러분!을사년(乙巳年) 한 해가 저물어 가고 있습니다.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준 여러분 덕분에 올 한 해도 큰 보람과 뜻깊은 성과를 이룰 수 있었습니다.「화합으로 새로운 희망 울진」을 향해 아낌없는 성원과 따뜻한 격려를 보내주

[2025년 송년사 - 울진군의회]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 송년사

[뉴스스텝] 울진군의회 김정희 의장은 을사년 한 해를 마무리하며 2025년 송년사를 통해, “여러 어려움 속에서도 울진이 흔들림 없이 나아갈 수 있었던 것은 군민 여러분께서 서로를 믿고 한마음으로 힘을 보태어 주신 덕분”이라며 깊은 감사의 뜻을 전했다.이어 다가오는 2026년 병오년 새해에는“울진 지역 곳곳에 새로운 활력과 도약의 기운이 가득하길 바란다”는 희망의 메시지를 전했다.다음은 울진군의회 김정희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