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초, 제7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영화놀이터’ 출범식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07-27 12: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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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초, 제7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영화놀이터’ 출범식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 남원초등학교는 7월 26일 신영균예술문화재단, 한국예술종합학교, 남원초등학교가 주관하고 영화진흥위원회가 후원하는 제7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영화놀이터’출범식을 개최했다.

이번 꿈나무필름아트캠프는 2012년을 시작으로 5년간 진행되었다가 코로나19 확산 등으로 잠시 중단되었고 2022년 다시 시작되면서 제7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영화놀이터’를 새롭게 출범하게 되었다.

2022년 7월 26일부터 29일까지 4일 동안 남원초등학교 및 주변에서 활동이 이루어질 예정이며 본교 외 8개교 50여명의 학생이 참가하여‘어망아방블루스’를 테마로 영화 제작 및 VR 체험 등 다채로운 영화 캠프가 될 예정이다.

제7회 꿈나무필름아트캠프‘영화놀이터’를 통해 학교 교육과정 및 사회교육의 지식을 바탕으로 여럿이 협동하여 재미있는 자기 이야기를 창조해내는 놀이캠프로 운영될 예정이다.

남원초 관계자는“어린이들에게 스스로가 바라보는 세상의 모습을 이야기로 엮어 영화(영상)라는 매체를 통한 표현 과정 속에서 스스로 자신의 생각을 정리하게 하고 사람에 대한 이해를 확장 시킬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해본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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