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돌아온 '리치 언니' 박세리, 새롭게 이전한 용인 사무실 최초 공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30 12:20:21
  • -
  • +
  • 인쇄
▲ 사진 제공: MBC

[뉴스스텝] 박세리가 ‘전참시’에 재출격한다.

내일(31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강영선 / 연출 김윤집, 전재욱, 이경순, 김해니, 정동식, 이다운 / 작가 여현전 / 이하 ‘전참시’) 349회에서는 매니저들과 회사를 위해 플렉스하는 박세리의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리의 프로페셔널한 면모는 물론 여전한 큰손 매력이 넘치는 일상이 펼쳐진다. 특히 박세리는 최근 용인으로 새롭게 이전한 사무실을 ‘전참시’에서 최초 공개하며 빅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새 사무실에 방문한 박세리는 탕비실에 놓인 소형 냉장고와 턱없이 적은 수납공간을 확인하며 당황하는데.

앞선 회차에서 집에 냉장고만 4대를 보유하고 있는 ‘큰손’의 모습을 선보인 바 있는 박세리는 매니저들에게 큰 냉장고와 더 많은 수납공간의 필요성을 설명하며 대책이 필요함을 강조한다.

한편,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전시됐던 박세리의 전시 물품 언박싱(?) 현장도 펼쳐진다. 2007년, 박세리는 ‘LPGA 명예의 전당’과 ‘세계 골프 명예의 전당’에 동시 헌액된 바 있는데, 장소가 이전되면서 일부 전시 물품이 박세리에게 돌아온 것.

슬럼프를 이겨내고 수상한 트로피부터 박세리의 커리어를 고스란히 담은 트로피까지 다양한 물품들이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

이때, 박세리가 2002년에 달성한 상금 금액을 기념하는 트로피가 공개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데. 엄청난 액수의 상금 트로피를 비롯한 각종 기념 물품의 정체에 궁금증이 모인다.

이후 박세리는 텅 비어 있는 탕비실 세팅을 위해 매니저들과 함께 창고형 마트로 향해 쇼핑에 나선다.

‘리치 언니’답게 거침없이 간식들을 카트로 옮겨 담는 박세리의 남다른 스케일은 감탄을 자아내는데. 심지어 그녀는 탕비실 간식 및 세팅 비용으로 100만 원을 결제하고도 “아직 덜 샀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

‘리치 언니’ 박세리의 매력 넘치는 일상은 내일(31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농촌진흥청, ‘2025 간척지 영농 기술 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농촌진흥청 국립식량과학원은 12월 12일 전북특별자치도 김제 간척지농업연구센터에서 ‘2025 간척지 영농기술 설명회’를 열고, 간척지 대규모 영농을 위한 최신 기술과 연구 성과를 소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간척지영농협의체, 간척지농업연구회, 농업인, 연구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로 조성된 간척지농업연구센터 연구동과 시험부지(100ha)를 둘러보며 간척지 연구·실증 기반 시설을 확인했다.

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 2026년 주요업무 추진계획 발표

[뉴스스텝] 대통령 세종집무실과 국회 세종의사당의 건축설계안이 마련된다. 주택 4,740호가 착공되고 시민의 목소리가 담긴 제4차 광역교통개선대책 변경이 완료된다. 공동캠퍼스는 충남대 의대 개교와 고려대 착공으로 정원 3천여 명 규모 대학으로의 도약을 준비한다.행정중심복합도시건설청(이하 행복청, 청장 강주엽)은 12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지역균형발전을 선도하는 미래 모범도시, 행복도시 세종’을 담은 2

대구한의대학교 경산시 고향사랑기부금 1,005만 원 전달

[뉴스스텝] 경산시는 12일 대구한의대학교 변창훈 총장과 교직원들이 십시일반하여 모은 1,005만 원의 고향사랑기부금을 경산시에 전달했다고 밝혔다.연말을 맞아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폭발적인 관심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대구한의대학교의 교직원들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산시에 꾸준히 기부를 이어가고 있다.변창훈 총장은 “지역의 발전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교직원들과 함께 고이 모은 고향사랑기부금을 전달하는 뜻깊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