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부평구노인복지관,‘경로당 가을맞이 문화 공연해孝’ |
[뉴스스텝] 부평구노인복지관(관장: 최민수)는 10월 노인의 날을 맞아 사회참여 프로그램인 ‘경로당 가을맞이 문화 공연해孝’ 난타, 핸드벨 공연을 경로당 3개소 어르신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경로당 가을맞이 문화 공연해孝’는 경로당 여가문화 보급사업의 일환으로 그동안 어르신들이 배우고 익힌 난타, 핸드벨 공연을 지역 주민과 함께 어울려서 즐겁고 신명나게 보여줘 열띤 찬사와 호응을 얻었다.
참여자 김OO 어르신은 “강사에게 배웠던 연주 실력을 공연을 통해 뽐낼 수 있게 해줘서 즐거운 시간이었다며 경로당에서 진행하는 프로그램을 지역 주민에게 자랑할 수 있어서 보람이 있었고 행복하다.”고 전했다.
서정민 사회복지사는 “가을맞이 문화 공연을 수강생 어르신들이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과 공감할 수 있는 열린 공간에서 뜨거운 박수와 함성을 받으면서 공연을 하는 모습을 보면서 감사와 감동을 느꼈다.”고 말했다.
복지관은 앞으로, 한국마사회 인천부평지사 공모사업에 선정된 ‘행복 心은 김치 나눠孝’를 경로당 회원이 김장 김치를 직접 담아서 취약계층 60여명에게 전달하여 사랑의 온정 효심 나눔을 실천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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