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민관협력 ‘이빨 청춘’ 의료사각지대 치과의료비 지원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2-11-02 12:25:16
  • -
  • +
  • 인쇄
▲ ‘이빨 청춘’치과의료비 지원사업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정부지원을 받지 못하는 의료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식생활 불편, 영양불균형 해소 및 구강건강 증진위한‘이빨 청춘’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11월부터 추진한다.

이 사업은 서귀포시와 SCL서울의과학연구소와 협력하여 10월 18일 의료사각지대 의료비 지원사업으로 3천만원을 지정기탁받고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기획하면서 추진됐다.

지원대상은 만 65세 미만 중 기초수급자, 차상위, 중위소득 80%이하(4인 409백만원)로 치아 문제로 식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대상자이다. 읍면동 및 종합사회복지관에서 상담을 받은 후 구비서류를 준비하여 신청하면 된다. 지원액은 1인당 2백만원으로 15명정도 지원할 예정이다.

그 동안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공단에서 지원하는 임플란트, 틀니 등 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은 만 65세 이상 노인만 지원받을 수 있어 65세 미만 중 치아질병으로 고생하는 저소득층은 고액의 치료비 부담으로 치료를 받지 못하고 고통이 컸다.

서귀포시는‘이빨청춘’치과의료비 지원사업을 시작으로 실질적으로 도움이 필요하나, 정부지원 선정기준에는 부적합 한, 지원이 절실한 복지사각지대를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계속 사업을 발굴하여 추진할 방침이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경제적 어려움으로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하는 의료사각지대를 지원하고, 관내 소외되고 그늘진 곳들이 없도록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앞장서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관광개발, 지역경제 기여 체감되도록" 제주도 상반기 점검 착수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가 관광개발사업장의 투자 이행과 지역경제 기여 실적을 점검하기 위해 상반기 관리 점검에 나선다. 제주도는 전체 43개 관광개발사업장 중 완료 후 5년이 경과한 6개소를 제외한 37개소를 대상으로 2월부터 6월까지 지도․점검을 실시한다. 지난 점검 결과, 관광개발사업장의 누적 투자실적은 9조 6,078억 원으로 투자율 54%를 기록했다. 도민 고용 인원은 6,442명으로 도민 고용

나주소방서 의용소방대, 화재예방부터 겨울철 안전까지 책임진다

[뉴스스텝] 나주소방서(서장 신향식) 의용소방대는 2월 4일 남평읍 소재 아파트에서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화재예방 활동과 생활안전 지원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활동에는 남평읍 남·여 의용소방대원 등 40여 명이 참여해 겨울철 화재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맞춤형 현장 지원을 펼쳤다. 대원들은 주택 내 전기·가스 시설 등 화재위험요인을 점검하고 소화기 등 기초소방시설을 보급했으며, 겨울철 재난에 대비한 한

서구새일센터, ‘제1기 집단상담 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서구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월 4일부터 6일까지 3일간 여성 취업을 위한 제1기 집단상담 프로그램‘취업 성공! 새일스타트’를 운영한다.본 과정은 자기 이해, 정보 탐색, 비전 수립, 이력서 작성법, 면접 기술 등 다양한 구직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취업 지원 과정으로, 매월 1~2회 운영되며 취업을 희망하는 여성이라면 누구나 참여 신청 가능하다.공한수 서구청장은 “이번 집단상담프로그램이 취업을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