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15년 이상 노후 어선 34척 대상 특별 안전 점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2-14 12:2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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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봄철 출어선 증가 대비 15일부터 3일간 노후 어선 특별 점검
▲ 춘천시청 전경

[뉴스스텝] 춘천시가 어선 전복 사고를 사전에 막기 위해 15일부터 3일간 노후 어선에 대한 특별 점검을 한다.

점검 대상은 지역 내 어선 73척 중 선령 15년 이상의 노후 어선 34척이다.

주요 점검 사항은 엔진, 조타장치 등 어선 내 기관설비의 정상 작동과 선체 파손 및 구멍 존재 여부다.

또 구명조끼 등 구명설비 비치 및 관리, 어선 계박장 계박 상태, 철골 구조물 및 데크를 확인한다.

안전점검 결과 확인된 위험 요소 중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조치한다.

특히 장기적인 대책이 필요한 건은 운항 중단 후 지속적으로 관리·개선할 예정이다.

홍미순 춘천시청 축산과장은 “이번 어선 특별점검은 어업인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건전한 어업 질서가 확립하는 계기”라며 “조업 시에는 구명조끼 착용을 반드시 하도록 지도하고 기상이 안좋을 땐 출어를 자제해 줄 것을 권고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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