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인제군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03 12:30:40
  • -
  • +
  • 인쇄
▲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인제군에서 열띤 경쟁을 펼쳤다.

[뉴스스텝] 제42회 대한축구협회장기 전국 축구대회가 4월1일부터 2일까지 인제군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대한축구협회에서 주최하고 인제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에 청년부, 장년부, 노장부, 실버부, 황금부에 65개팀 1,000명의 축구동호인들이 참가하여 열띤 경쟁을 펼쳤다.

참가 팀은 시·도 축구협회에서 주최하는 대회에서 입상하여 출전권을 획득한 팀으로 대한축구협회 통합경기정보시스템에 동호인으로 가입된 선수만 참가하여 수준높은 축구동호인들의 실력을 볼 수 있었다.

인제군은 올해 제20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 여성 축구대회 외 4개 축구대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포항시 남구보건소, 금연구역 합동 점검으로 간접흡연 피해 최소화

[뉴스스텝] 포항시 남구보건소는 지난 5일부터 지역 내 법정 금연구역으로 지정된 공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흡연 행위 근절과 시민 건강 보호를 위한 주·야간 합동 점검·단속을 실시하고 있다.오는 12월 17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점검은 보건소를 비롯한 유관기관으로 구성된 8개 조의 합동 점검반이 주·야간으로 주요 금연 구역에 대한 순회 점검으로 실시된다.주요 점검 대상은 공공청사, 의료기관, 유치원, 어린이집,

진안군치매안심센터, 치유프로그램 운영

[뉴스스텝] 진안군치매안심센터는 13일 진안고원 치유숲에서 백운면 치매 환자 및 인지 저하자 20명을 대상으로 치유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자원 연계 치유프로그램은 지역사회의 다양한 자원을 활용해 치매 어르신에게 맞춤형 치유 활동을 제공함으로써 치매 악화 예방, 사회적 교류 증진, 인지 자극을 통한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운영됐다.프로그램은 치매 어르신 및 인지 저하자를 대상으로 원예 활동 등 인지 자극을

충남도, 5개 대학 밀집 천안 안서동 대학로 ‘새단장’

[뉴스스텝] 민선 8기 힘쎈충남 공약 사업인 ‘안서동 대학로 조성’이 마무리 단계에 돌입했다.충남 천안시 안서동 대학로가 청년이 안심하고 다닐 수 있는 쾌적한 도시 공간으로 새단장한다.도는 행정안전부 주관 ‘2026년 생활권 보행환경 종합 정비 사업’ 공모에 천안 안서동 대학로 일대가 최종 선정됐다고 13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보행자 중심의 쾌적한 도시공간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되는 전국 단위 공모사업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