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이젠 물놀이가 두렵지 않아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5-11 12:3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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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 입수형 생존수영교육 강화
▲ 초등학생 입수형 생존수영교육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초등학생들의 물 적응력과 최소한의 생존 기능을 익히기 위한 입수형 생존수영교육 실기 교육을 도내 모든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다.

김광수 교육감은 10일 신제주초등학교 수영장을 방문하여 생존수영교육을 하고 있는 노형초 학생들을 격려 및 수영장 시설을 점검했다.

김광수 교육감은 이날 학교관계자들과 만나“좀 더 안전한 생존수영교육이 이루어지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생존수영교육 참가한 학생들은 학교 수영장 시설에 대하여 만족도가 높고 생존수영교육이 위험한 상황에 대비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을 심어줬다는 반응을 보였다.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은 코로나19 당시에는 입수형 실기교육을 4시간 실시했으나 올해부터는 초등학교 1~2학년은 이론 교육 2시간, 초등 3~6학년은 입수형 실기교육 10시간으로 확대하여 도내 14개 학교 수영장 및 사설 수영장에서 실시된다.

입수형 실기교육 대상 학생은 초등학생 2만8,000여명이다. 지난달부터 교육이 실시됐으며 오는 11월까지 8개월간 실기교육이 진행된다.

한편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물 적응력과 생존 기능을 익히는 초등학교 생존수영교육을 위해 수영장 보유학교 14개교에 △거점수영장 인력지원(시설관리, 생존수영강사, 안전관리) △입수형 실기교육 체험비 지원 △다양한 교재 지원(워크북, 동영상 콘텐츠) △이론 교육 강사풀 등을 지원하여 안전하고 내실 있는 생존수영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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