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교육지원청, 2023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독서 기반 진로탐색프로그램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27 12:2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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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독서 기반 진로탐색프로그램

[뉴스스텝] 제주시교육지원청은 4월부터 12월까지 제주시내 초·중·고등학교 및 대안학교 183학급을 대상으로‘2023 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 진로독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청소년들에게 책을 통한 진로탐색의 기회를 제공한다.

지난 4월 18일 제주여자상업고등학교와 함덕고등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고등학생 프로그램이 시작됐으며, 4월 25일부터는 제주남초등학교 4학년과 신엄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초·중학생 프로그램이 시작됐다.

이 프로그램은 수준별 맞춤형 진로독서 프로그램으로써 학교급별로 과정을 나누어 운영된다.‘자아찾기 진로책보따리’과정은 진로탐색 시기인 초등학교 고학년부터 중학교 저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그림책을 읽고 난 후 토론을 통해 자기 이해와 사회적 소통 능력을 강화하는 경험을 하게 된다.

또한‘진로 융합 독서·토론 프로그램’은 진로 설계와 계획 수립 단계인 중학교 고학년부터 고등학생 저학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진로 맞춤 독서를 한 후 연구 과제를 해결하기 위한 토론이 진행된다. 학생들은 독서를 기반으로 한 진로탐색 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능력을 기르고 진로 역량을 강화하는 기회를 갖게 된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제주남초 학생들은“나의 미래를 위해 현재 가져야 할 가치가 무엇인지 알게 됐다”,“평소 들을 수 없었던 친구들의 꿈을 들으며 친구를 이해하게 됐다”,“우리 모두가 소중한 사람이라는 걸 알았다”와 같이 진로 독서를 통해 배운 마음가짐을 표현했다.

김찬호 교육장은“제주시진로교육지원센터는 학생들에게 진로를 탐색하고 설계하는 과정에서 자신을 충분히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게끔 돕고 있다. 이로써 처음 진로 탐색의 기회를 갖는 학생들과 진로 미결정 학생들도 자신의 길을 찾는 계기를 마련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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