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시 땅꺼짐(싱크홀) 유발하는 땅속 빈 곳, 지표투과레이더로 찾는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1 12:21:01
  • -
  • +
  • 인쇄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 신북읍 용산리 및 동면 장학리 3.2㎞ 구간 진행
▲ 춘천시청

[뉴스스텝] 춘천시가 첨단 장비를 이용해 땅속 빈 곳 찾기에 나선다.

이를 통해 시는 땅꺼짐(싱크홀)으로 인한 사고를 방지하는 방침이다.

시에 따르면 오는 12월까지 대규모 상수관로를 대상으로 지표투과레이더(GPR) 탐사가 진행된다.

지표투과레이더는 지표면이나 구조물 내부를 탐색하기 위해 사용하는 레이더다.

지하 내부의 구조와 상태를 파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대상물의 위치와 크기, 물성 등을 확인할 수 있다.

탐사 대상은 도로구역 내 500㎜ 이상의 상수관로이며, 춘천시 신북읍 용산리와 동면 장학리 약 3.2㎞ 구간이다.

조사구간을 주행하며 노면 하부에 있는 빈 곳을 찾아내는 방식이다.

레이더에서 빈 곳을 탐지하면 소규모 크기의 경우 즉시 복구하고, 규모가 큰 곳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한 후 복구할 예정이다.

탁사현 춘천시 수도시설과장은 “땅속 빈 곳은 누수 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고, 차량 파손 및 인명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라며 “첨단 기술을 활용한 지반탐사를 통해 지반침하 사고 예방에 선제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수원에 최대 10cm 눈 예보… 수원시, 1일 저녁 비상근무 돌입해 선제적으로 제설제 살포

[뉴스스텝] 2일 새벽 수원에 최대 10cm의 눈이 올 것으로 예보되면서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1일 저녁 6시부터 비상근무에 돌입했다. 1일 저녁 10시부터 2일 오전 5시까지 예상 적설량은 3~10cm이다. 제설 장비 116대, 인력 230명을 투입해 오후 8시부터 제설제를 살포할 예정이다. 고가차도 등 제설 취약 구간은 제설제를 2회 살포한다. 수원시 관계자는 “선제적으로 제설 작업을 해 시민

농림축산식품부, 대설 대비 주요 농업시설, 농작물 안전관리 철저 당부

[뉴스스텝] 농림축산식품부는 오늘밤부터 대설이 예보됨에 따라 농업분야 피해 최소화를 위해 농식품부 농업재해대책상황실을 중심으로 지방정부, 농촌진흥청, 농협 등 관계기관과 농업분야 비상대응 체계를 구축·운영한다.기상청에 따르면 2월 1일(일)부터 2월 2일(월) 북서쪽 기압골이 남하하면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눈이 내리겠으며, 특히, 강원과 전라권 중심으로 대설특보 수준의 강하고 많은 눈이 내릴 것으로 전망된다

국토교통부, 태릉 CC, 세계유산영향평가를 충실히 이행하여 추진

[뉴스스텝] 태릉 CC 주택공급과 관련하여, 국토교통부와 국가유산청은 세계유산 보존과 주거 공급의 조화를 위하여 다음과 같이 추진해 나가고자 한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태릉 CC 개발과 관련해 국가유산청과 사전 협의를 진행했으며, 유네스코 세계유산인 태·강릉의 가치를 훼손하지 않도록 세계유산영향평가를 거쳐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국가유산청은 국토교통부와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세계유산이 지역사회의 개발계획과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