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보건소, 제주시 공직자 생명지킴이 양성 교육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9-11 12:20:37
  • -
  • +
  • 인쇄
12월까지 제주시 온라인 학습센터에서 동영상 교육 진행
▲ 제주시청

[뉴스스텝] 제주보건소는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한 온라인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온라인 교육은 자살예방의 날(매년 9월 10일)을 맞아 '제주시 온라인 학습센터'에서 제주시 공직자를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된다.

제주보건소는 ‘생명지킴이’ 양성을 위해 지역사회 내 자살고위험군 조기 발견을 위한 내용을 담은 1시간 분량의 동영상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내용은 국내 자살실태 현황과 주변의 자살 위험요인을 ▲보고(자살을 암시하는 언어적, 상황적 신호 확인), ▲듣고(자살생각의 이유와 삶의 이유 경청), ▲말하기(전문가에게 도움을 의뢰하는 방법)로 이뤄진다.

한편 ‘생명지킴이’란 자살 위험 대상자를 조기에 발견해 적절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전문가나 기관에 연계해 주는 역할을 하는 사람을 말하며, 지난 8월까지 36명이 생명지킴이 교육을 이수했다.

또한, 생명지킴이 교육은 일반인인 경우 한국생명존중희망재단에서 온라인 교육 이수가 가능하고, 기관이나 단체인 경우 제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여 교육 신청이 가능하다.

백일순 건강증진과장은“생명지킴이 교육을 통해 주변에 자살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도움을 줄 수 있는 촘촘하고 빈틈없는 사회안전망 구축에 노력하겠다”며,“생명지킴이 교육에 시민과 공직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제주형 생태계서비스 지불제, ‘정책 대상’수상

[뉴스스텝] 제주특별자치도의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가 한국지방정부학회 주관 ‘2025년 정책대상’에서 최고상인 대상을 받는다. 시상식은 30일 부산 동아대학교에서 열린다. 정책대상은 지역 발전에 기여한 우수 정책사례를 발굴·시상하는 제도로, 2013년부터 한국지방정부학회가 시행하고 있다. 이번에 선정된 정책은 학술대회 발표를 통해 전국에 소개될 예정이다. 제주형 생태계서비스지불제는 민선 8기 대표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 기후환경국·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대상 2026년 첫 현안 점검 실시

[뉴스스텝] 경상북도의회 문화환경위원회는 1월 29일 제360회 경상북도의회 임시회 제2차 문화환경위원회에서 기후환경국, 산림자원국, 보건환경연구원 소관 조례안 2건을 심사·의결하고, 업무보고를 통해 주요 현안 사업들을 점검했다. 정경민 부위원장은‘No Fire, Know Fire : 환경연애’사업과 관련해 결혼·출산은 매칭의 문제가 아니라 출산과 육아 환경 개선이 핵심이라고 언급하며, 차라리 경상북도환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 개최

[뉴스스텝] 거창군 마을만들기지원센터 지난 30일 남상면 어울림다목적회관에서 주민주도형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지속가능한 농촌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읍·면 주민과 마을활동가, 완료지구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2026년 거창군 마을만들기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이번 설명회는 주민들의 사업 이해도를 높이고 주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사업 방향을 중심으로 설명이 진행됐으며, 2026년 거창군 마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