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효돈중, 세 번째 디카시집 『보이는 향기』 발간 및 전시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14 12:31:04
  • -
  • +
  • 인쇄
▲ 세 번째 디카시집 『보이는 향기』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효돈중학교는 2021학년도 첫 디카시집 발간에 이어 세 번째 디카시집 『보이는 향기』를 발간했다.

‘디카시’란 디카(디지털카메라)와 시(詩)의 합성어로 자연이나 사물에서 시적 형상을 포착하여 사진과 시로 표현한 떠오르는 문학장르이다. 효돈중학교는 2021학년도부터 작가의 특강을 통하여 디카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학생 ․ 학부모 ․ 교직원 모두가 함께하는 디카시집 발간을 이어오고 있다.

올해 발간한 디카시집 '보이는 향기'는‘우리, 나와 너 함께 하는 모습’을 바라본 1부와 ‘자연, 살아 숨 쉬는 생명의 소중함’을 생각한 2부, 그리고‘존재, 언제나 나를 품어 주는 안식처’를 그린 3부로 이루어졌는데, 특히 친구와 학교, 마을에 대한 애착이 작품 곳곳에 담겨있다.

효돈중학교 디카시집 '보이는 향기'의 소중한 작품들은 전시실에서도 만날 수 있는데, 12월 17일부터 12월 20일까지는 제주학생문화원 전시실에서, 12월 26일부터 12월 30일까지는 서귀포시 기적의 도서관에서 전시할 예정이다. 전시 작품 감상을 통해 효돈중학교 교육가족들의 생각을 담은 사진과 글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송미혜 교장은“학생들이 시를 어렵게 생각하는데, 디카시는 사진찍기를 좋아하는 학생들이 편히 시로 마음을 표현할 수 있는 문학장르이다. 그래서 문학적 감수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창의성을 함양시키는 데 좋은 교육활동이다. 앞으로도 학생뿐만 아니라 교직원과 학부모가 함께 참여하는 디카시 작품활동이 꾸준히 이어지기를 바란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무주군, ‘작지만 강한 농업’ 실현 2026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계획 밝혀...

[뉴스스텝] 무주군이 ‘반딧불농업대학’ 운영 계획을 밝혀 관심이 모이고 있다. 반딧불농업대학은 전문 농업경영인 양성을 위해 지난 2009년부터 운영 중으로, 올해는 2월 24일부터 11월 25일까지 진행되며 △사과와 △온라인마케팅, △포도, △수박 등 4개 과정이 개설된다. 무주군에 따르면 신청 인원이 많은 3개는 정규과정으로, 나머지 1개는 지역 특화작목 기술교육 과정으로 운영할 계획이다.주요 교육 내용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이 전 총리 뜻 받들어 시·도 대통합” 다짐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28일 오후 광주 5·18민주광장에 마련된 고 이해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수석부의장(전 국무총리) 합동분향소를 찾아 조문하며, 고인의 뜻을 받들어 광주·전남 대통합을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졌다.김영록 지사는 전남도 주요 관계자들과 함께 헌화·분향 후 묵념하며 고인의 넋을 기리고 영면을 기원했다. 김영록 지사는 조문을 마친 뒤 방명록에 “대한민국 민주주의와 균형발전에 헌신하신

청주시, ‘폐의약품 배출 체계 개선’ 간담회 개최

[뉴스스텝] 청주시 상당보건소는 28일 보건소에서 청주시 약사회 및 시 산하 환경 관련 부서와 함께 폐의약품 배출 체계 개선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폐의약품의 올바른 배출 방법을 확산하고, 효율적인 관리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관계기관 간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자 마련됐다.그동안 시는 보건소·행정복지센터·약국에 설치된 폐의약품 수거함을 통해 가정 내 폐의약품을 배출하도록 시민들에게 안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