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스휴먼] '텔레파시' 능력 얻은 사지마비 환자, 뿔 두 개 달고 로봇 팔로 운전까지..."두렵지만 스스로 선택한 일" 한효주, BCI 기술의 현실에 '전율'!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1-19 12:30:12
  • -
  • +
  • 인쇄
▲ 사진=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뉴스스텝] '초능력 다큐’로 불리며 방송 전부터 화제를 모은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에서 텔레파시 같은 BCI 기술의 임상 시험자 스캇 임브리의 사례가 소개된다.

11월 19일(수) 방송될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에서는 일론 머스크, 젠슨 황 등 빅테크 기업이 주목하고 있는 '뇌-컴퓨터 인터페이스(BCI)' 기술의 다양한 사례자와 만난다.

BCI 기술은 뇌 신호를 읽어 컴퓨터 속 화면, 로봇 팔 등의 원격 조작을 가능하게 한다.

이를 통해 사지마비 환자들의 일상생활 복귀를 돕는 의료 분야에서 시작됐다. 2부에서는 일론 머스크의 BCI 회사 '뉴럴링크' 최초 임상 시험자에 이어, 또 한 명의 BCI 임상 시험자 스캇 임브리의 극적인 삶을 담는다.

스캇 임브리는 끔찍했던 교통사고 당시를 떠올리며 "제가 깨어났을 때 의료진이 처음 한 말은 당신은 사지마비 환자이고, 앞으로 걸을 수도 손을 움직일 수도 없을 겁니다'였다"고 고백한다.

하지만 의료진들의 예상과 달리, 그는 일주일에 세 번 직접 운전해 미국 시카고 대학교의 BCI 임상 시험에 참여하고 있다.

마치 '두 개의 뿔'이 달린 것처럼 보이는 스캇의 두개골에는 BCI 연결 장치가 달려 있다.

내레이션을 맡은 한효주는 "사실 두개골을 열어 머리에 칩을 심는 건 두려운 일이다. 그러나 그는 스스로 이 일을 선택했다"라는 설명을 덧붙여 현장의 묵직한 긴장감을 전달했다.

특히 방송에서는 스캇 임브리가 오직 ‘생각’만으로 로봇 팔을 움직이는 초인적 면모도 공개될 예정이다.

인간의 한계를 넘어선 ‘초능력’을 발휘하는 듯한 그의 모습은 그 자체로 충격을 자아낸다. 현재 부분 사지마비 환자인 스캇 임브리는 "제가 (재활 병동을) 걸어서 나갈 수 있었던 건 정말 큰 축복이었다. 저는 (BCI 기술이) 많은 사람들의 삶을 바꿀 것이라 생각한다"고 희망을 내비친다.

마치 공상 과학 영화 속 '텔레파시' 같은 BCI 기술의 미래와 인간 확장의 또 다른 가능성은 19일(수) 오후 10시 KBS 1TV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 편에서 펼쳐진다.

시청자들의 뜨거운 호응과 응원을 얻고 있는 KBS 대기획 '트랜스휴먼' 2부 '뇌 임플란트' 편은 11월 19일(수) 오후 10시 KBS 1TV에서 방송된다.

한효주의 따뜻한 목소리로 기계와 인간의 경계, 그 최전선을 소개하는 KBS 대기획 '트랜스 휴먼' 3부작은 12일부터 3주간 매주 수요일 밤 10시 KBS 1TV에서 방송 중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재)달성문화재단, 최대 400만 원 지원! 달성군 생활문화동호회 35팀 모집

[뉴스스텝] (재)달성문화재단은 1월 19일부터 30일까지 ‘2026 달성 생활문화동호회 프로젝트’에 참여할 동호회를 모집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주도하는 일상 속 문화예술 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공모로 생활체육을 제외한 음악, 미술, 무용, 문학, 사진 등 다양한 생활문화 장르를 대상으로 한다. 모집 대상은 달성군에서 활동 중인 성인(19세 이상) 5인 이상으로

문경시농업기술센터, 농업명장 초청 감홍사과 교육 추진

[뉴스스텝] 문경시농업기술센터는 문경 프리미엄 감홍사과의 경쟁력 제고를 위해 2025년 문경시 농업 명장으로 선정된 차동훈 님을 초빙하여 감홍 사과에 대한 전문교육을 한다. 교육은 오는 1월 13일 문화예술회관에서 이론 과정, 14일 사과연구소에서 현장 과정을 각각 진행하며, 이론 과정은 감홍 품종의 이해를 돕기 위한 생육 특성 등 교육에 참여한 농업인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론 내용으로 진행

[기획보도]새로운 시작, 더 행복해질 장수군의 2026년

[뉴스스텝] 기대와 설렘의 새해, ‘레드푸드’ 도시 장수의 2026년 병오년(丙午年) ‘붉은 말’의 해가 시작됐다. 장수군은 지난 한 해 동안 군정 전반에서 굵직한 전환점을 만들어냈다. 먼저 농림축산식품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 공모 선정으로 전 군민 ‘농어촌 기본소득 시대’의 문을 활짝 열었고 본예산 기준 군 역사상 처음으로 ‘예산 5000억 원 시대’를 맞이하며 새로운 도약의 기반을 다졌다. 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