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천지동, 관광약자를 위한 무장애 관광 안내 지도 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25 12:25:54
  • -
  • +
  • 인쇄
▲ 무장애 관광 안내 지도

[뉴스스텝] 서귀포시 천지동은 24일 장애인, 거동 불편 어르신 등 관광 약자에게 무장애 관광 정보를 제공하여 편리하게 천지동 관광지 및 음식점을 방문할 수 있도록 ‘무장애 관광 안내 지도’를 제작했다.

이번 무장애 관광 안내 지도는 천지동을 방문하는 누구에게나 차별 없이 즐길 수 있는 관광 기반을 조성하기 위하여 제주특별자치도관광약자접근성안내센터, 서귀포시장애인자립생활센터와 함께 휠체어를 사용한 현장실태조사를 실시하여 제작했다.

지도에는 걸매생태공원, 칠십리시공원 등 천지동의 주요 관광지 6곳의 접근성 정보를 담은 관광 코스를 비롯해‘무장애 식도락 여행’을 테마로 휠체어 이동이 편리한 아랑조을거리 내 음식점 14곳을 발굴하여 상호 및 연락처 등의 정보를 수록했다.

또한 서귀포시 내 휠체어 등 보조기기를 무료로 대여할 수 기관의 주소, 연락처 등 정보를 넣어 보행 도움이 필요한 관광객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접근성 정보는 장애인 전용 주차구역, 장애인 화장실, 주 출입구 단차 등 17개 항목을 그림문자‘픽토그램’으로 표시하고 관광지의 바닥재질, 경사로, 이동 소요 시간 등도 기록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천지동은 이번에 제작한 지도를 주요 관광지 및 장애인단체 등에 비치할 예정이며, 무장애 관광 안내 지도 제작의 필요성을 홍보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포시, 2025년 복지분야 공모사업 예산 ‘18억 원’ 확보

[뉴스스텝] 김포시는 시민들의 다양한 복지 욕구에 부응하고 시 재정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적극적인 공모사업을 추진한 결과, 2025년 복지국 산하 4개 부서와 18개 위탁기관에서 총 128개 사업, 예산 17억 9,680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지난 한 해 약 2만 2천여 명의 시민이 혜택을 받았다.시는 복지정책과, 노인장애인과, 가족문화과, 아동보육과 등 복지국 주요 부서를 중심으로 관내

2026년 ‘통영창의마을학교’ 운영 단체 모집

[뉴스스텝] 통영시는 학교 밖 배움터를 통해 아이들에게 다채로운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지역 내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한‘2026년 통영창의마을학교’운영 단체를 공개 모집한다고 29일 밝혔다.지원 분야는 사업 목적과 운영 형태에 따라 연중돌봄형과 체험형 2개 부문으로 나눠 공모한다.연중돌봄형은 학생들의 취미와 특기 적성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운영하며 실질적인 돌봄 역할이 가능한 마을학교를 운영하며, 체험

최선국 전남도의원, 시·도 행정통합 ‘균형발전 제도화’ 강조

[뉴스스텝] 전라남도의회 최선국 의원(더불어민주당, 목포1)은 지난 1월 28일 목포 KBS 공개홀에서 열린 ‘전남ㆍ광주 행정통합 토론회’에 참석해 행정통합 논의가 단순한 행정구역 통합을 넘어 지역균형발전을 제도적으로 보장하는 방향으로 추진돼야 한다고 강조했다.이번 토론회는 지방분권운동광주본부와 균형발전연구원, KBS목포방송국이 공동 주최하고 (사)분권자치연구소가 주관한 행사로, 전남ㆍ광주 행정통합의 방향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