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2023년도 제주학생 환경사랑 글짓기 온라인 공모전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12 12:25:16
  • -
  • +
  • 인쇄
10월 16일부터 25일까지, 초·중·고 재학생과 청소년 대상
▲ 2023년도 제주학생 환경사랑 글짓기 온라인 공모전 포스터

[뉴스스텝] 제주시는 탄소중립과 환경보전에 대한 청소년들의 관심을 높이고 지속가능한 청정 제주환경을 유지하기 위한 '2023년도 제주학생 환경사랑 글짓기 온라인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가 주최하며 제주도내 초·중·고등학교 재학생과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2050 탄소중립 및 제주환경’에 대한 자유 주제에 맞춰 작품(산문, 시)을 창작해 10월 16일부터 10월 25일 오후 6시까지 제주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출품작에 대한 심사를 거쳐 수상작 38점을 선정해 11월 7일에 발표할 계획이다.

한지연 환경관리과장은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환경에 대해 다시 한번 관심을 갖고 환경보전을 위한 탄소중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하며, “환경사랑 글짓기 공모전에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작은 인사가 큰 변화를,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부모·지도자 교육 개최

[뉴스스텝] 영주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지난 22일 센터 2층 회의실에서 유관기관 상담사와 지역 학부모 60여 명을 대상으로 ‘하루 여섯 번의 인사’ 교육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급변하는 사회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청소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고, 청소년과 부모 모두가 함께 행복한 가정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강사로 초청된 성태훈 지우상담심리센터 원장은 ‘하루 여섯 번의 인사’를 주제

곡성군, 농촌마을 교통안전 찾아가는 희망복지기동서비스로 지킨다

[뉴스스텝] 곡성군은 지난 18일 죽곡면 건모마을회관에서‘2025년 제20차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를 진행하고, 한국교통안전공단 전남본부와 함께 농촌마을 교통사고 예방활동을 추진했다고 전했다. ‘찾아가는 희망복지 기동서비스’는 오지마을을 직접 방문해 다양한 생활밀착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곡성군의 자체 사업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의료·생활·안전 등 총 16개 서비스를 통합 제공해 주민들의 큰 호응을

강북교육지원청, 신규 늘봄지원실장 맞춤형 현장 자문

[뉴스스텝] 울산 강북교육지원청은 이달부터 10월까지 신규 늘봄지원실장의 현장 적응력을 높이고자 맞춤형 상담을 운영한다. 이번 자문은 9월 1일 자로 배치된 신규 늘봄지원실장의 초기 업무 적응을 지원하고, 늘봄학교 운영 내실화를 위한 역량을 강화하고자 마련됐다.자문은 신규 늘봄지원실장이 소속된 학교를 직접 찾아가 진행하며, 기존 늘봄지원실장 11명과 신규 늘봄지원실장 6명을 2대 1로 돕는 방식으로 운영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