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저소득층 의료급여 압류 이젠 걱정마세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0-31 12:30:18
  • -
  • +
  • 인쇄
▲ 압류방지통장

[뉴스스텝] 서귀포시는 의료급여 현금급여 지급에 대해 ‘압류방지전용통장’개설이 가능하게 됨에 따라 의료급여 수급권 보호가 강화된다고 밝혔다.

‘의료급여 압류방지 전용통장’이란 현금으로 지급되는 급여인 요양비, 장애인보조기기구입비, 건강생활유지비, 본인부담금 보상금, 본인부담금상한제에 대해서 압류를 할 수 없도록 한 통장이다.

기초수급비, 기초연금 등 타 법정급여는 압류방지전용통장을 순차적으로 개설해 사용하고 있으며, 최근‘의료급여법 시행령 개정’으로 법적근거가 마련됨에 따라 9월 29일부터 의료급여도 개설할 수 있게 됐다.

이 통장은 기업은행, 농협은행, 부산은행, 신한은행, 하나은행, 농협중앙회, 우체국, 우리은행, 국민은행 9개 금융기관에서 참여한다.

압류방지 전용통장은 수급자가 금융기관에 방문해 의료급여증명서 등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개설할 수 있으며, 이미 압류방지 전용통장을 이용하고 있는 수급자는 별도의 통장을 개설할 필요 없이 서귀포시 주민복지과 및 읍면동에 이용하고 있는 급여계좌로 신청하면 된다.

서귀포시 관계자는 “그동안 신용불량 등 경제적으로 취약한 형편에 장애인보조기기(보청기 등)을 구입하려 해도 압류 때문에 신청이 번거로웠던 의료급여 수급권자들이 현금성 급여를 받는데 실질적으로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성군,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 추진 위해 국ㆍ도비사업 발굴 총력

[뉴스스텝] 고성군은 2026년 역대 최대 규모의 예산 2,847억 원을 확보하는 성과를 거둔데 이어, 2027년 국·도비 확보 목표액은 올해 목표액 대비 3.5% 증가된 2,900억 원으로 잡고 군민 다수에게 실질적으로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기 위해 전 부서장이 팔을 걷어붙이기로 했다.군은 1월 29일 류해석 부군수 주재로 국·소장 및 전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7년도 국·도비 확보 보고회를 열고 본

수원유스호스텔, 체류형 청소년시설 특성 살린 참여ㆍ자치 활동 본격 운영

[뉴스스텝]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수원유스호스텔은 청소년 자치역량 강화 및 다양한 활동 전개를 위해‘2026년 청소년운영위원회 및 청년봉사단’신규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청소년운영위원회는 청소년이 직접 유스호스텔을 모니터링하고 의견을 제시하는 참여기구로 시설 운영 전반에 청소년의 관점을 반영하기 위한 핵심 조직이다. 청년 봉사단은 유스호스텔 내 안전체험을 운영하여 지역사회 공헌 활동과 다양한 자원봉사 경

이천시, ‘2026년 중리동 주민과의 대화’로 주민 생활 현안 청취

[뉴스스텝] 김경희 이천시장은 지난 1월 28일 중리동을 방문해 ‘2026년 중리동 주민과의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이번 주민과의 대화는 민선 8기 시정 운영 방향과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주민들의 생활과 밀접한 지역 현안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중리동 기관·사회단체장과 지역 주민을 비롯해 시·도의원, 시 관계 국·소장 및 관계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행사는 대한노인회 중리동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