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지례면 우익건설, 초복 맞이 수박 기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7-12 12:20:43
  • -
  • +
  • 인쇄
건강한 여름나기를 응원합니다.
▲ 김천시 지례면 우익건설, 초복 맞이 수박 기부

[뉴스스텝] 지례면 ㈜우익건설은 초복을 맞이하여 지난 11일 지례면을 방문해 경로당 어르신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수박 25통을 기부했다.

기부된 수박은 지례면장 외 직원들이 지역 경로당 25개소를 방문하여 전달할 예정이다.

우익건설 이흥기 대표는“무더운 여름 어르신들이 더위를 이겨내고 건강하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를 하게 됐다.”라고 말했다.

박용국 지례면장은 “늘 이웃을 생각해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우익건설에 감사드린다. 폭염에 취약한 어르신들이 잘 계신 지 살피고 안부도 확인하겠다. ”라고 말했다.

한편, 우익건설은 매년 연말연시 나눔 캠페인 이웃돕기 성금을 꾸준히 기부하는 등 나눔 활동을 실천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상남도의회 문복위, “경남 복지예산 확대… 새로운 정책 개발은 부족”

[뉴스스텝]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는 2일, 경상남도 복지여성국을 대상으로 2026년 예산안을 심사했다.이번에 제출된 복지·여성·돌봄 분야 예산안은 총 4조 8,614억 원으로, 2025년 대비 16.3%(6,820억 원) 증가했다. 이는 경남도 전체 예산안(14조 2,844억 원)의 34%에 달하는 규모로, 노인정책 2조 1,625억 원 출산·보육·아동복지 1조 603억 원 취약계층·보훈 9,521억

창원특례시, 준공영제운영위원회 개최

[뉴스스텝] 창원특례시는 2일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투명하고 합리적인 운영을 위해 준공영제운영위원회를 개최했다. 준공영제운영위원회는 교통전문가, 대학교수, 회계사, 시민단체 대표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기구로, 2021년 9월 1일부터 시행 중인 준공영제 운영 전반에 관한 사항을 심의·의결하는 역할을 맡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준공영제의 주요 현안인 표준운송원가 적용 기간 변경 임시 표준운송원가

이재두 경상남도의원 “전국 최저 수준 택시요금 인상 필요”

[뉴스스텝] 이재두(국민의힘, 창원6) 경남도의원이 경남 택시요금이 전국 최저 수준이라고 지적하고 택시업계 경영 안정을 위해 요금 인상과 카드결제 수수료 지원 범위 확대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이재두 도의원은 2일 개최된 경상남도 교통건설국 2026년도 당초예산안 예비심사에서 “장기간 이어지는 고물가와 내수침체로 경남지역 택시업계가 큰 어려움을 겪고 있어 지원대책이 필요하다”라며 “특히 전국 최저 수준인 택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