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 제작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1-23 12:25:22
  • -
  • +
  • 인쇄
도로명과 지번 등을 한눈아
▲ 서북구민원지적과(종합지도 설치)

[뉴스스텝] 천안시는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해 배포했다고 23일 밝혔다.

천안서북구와 동남구는 정보화 자료를 보기 어려운 주민들을 위해 옛 고유지명과 도로명, 지번 등을 한눈에 알아보기 쉽게 마을별 맞춤형 종합지도를 제작했다.

총 980개소의 행정통·리별로 제작했으며, 마을회관과 공동시설에 배부하도록 했다.

구청 관계자는 “고령화사회와 더불어 토지정보를 쉽게 확인하기 어려운 지역주민들에게 적극 행정서비스를 구현했다”며 “앞으로도 주민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밀양시,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본격 추진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시청 소회의실에서 2025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스마트빌리지 보급·확산 사업 공모 선정에 따라 추진 중인 ‘스마트 지역아동케어 서비스 구축’ 중간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12일 밝혔다.이번 보고회에는 안병구 시장을 비롯해 지역아동센터장, 학교 관계자 등 33명이 참석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밀양시는 이번 사업에 국비 10억 5,000만원과 시비 4억 5

포천시,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쌈지 주차장 관리실태 점검

[뉴스스텝] 포천시는 지난 11일,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청렴시민감사관과 함께 쌈지주차장 관리 실태를 점검했다.이번 점검은 영북면과 관인면 내 4개소 주차장을 대상으로 실시했으며, 시설 안전, 환경 관리, 시민 편의성을 시민의 눈높이에서 중점적으로 확인했다. 점검반은 현장을 직접 살피며 노면 파손, 배수시설 작동 여부, 안전 표지판, 장기 방치 차량, 불법 투기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주민 실질적 부담 해소

[뉴스스텝] 영월군은 지난 12일 영월군청에서 강원특별자치도 영월의료원과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 위·수탁 협약을 체결했다. 영월군 공공산후조리원은 연면적 1,387㎡ 규모(지상 3층)에 산모실 10실,신생아실 등을 갖추고, 이용료는 2주 기준 180만 원이다. 특히 영월 주민은 60~80%의 감면혜택을 받을 수 있고, 평창·정선 등 인근 지역 산모 가정도 30%의 감면 혜택을 받을 수 있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