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차 사랑혁명' 김요한X황보름별X권영은X민서X임성균X우지현 뭉쳤다! 종영 아쉬움 코멘터리 영상으로 달랜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10 12:3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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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제공 =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 캡처

[뉴스스텝] ‘제4차 사랑혁명’이 종영의 아쉬움을 코멘터리 영상으로 이어간다.

지난 4일 전편 공개된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연출 윤성호·한인미, 극본 송현주·김홍기 등 창작집단 ‘송편’, 제작 스토리몹·스튜디오CR·빈지웍스, 공동제작투자 PONY CANYON)이 호응에 힘입어 내일(11일) 오후 4시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을 공개한다.

‘제4차 사랑혁명’은 모델학과와 컴퓨터공학과의 통폐합, 백만 인플루언서와 모태솔로 공대생의 만남이라는 신박한 설정에 더해진 대환장 로맨스로 유쾌함과 달콤함을 오가는 로맨틱 코미디의 진가를 확실하게 보여주며 호평받았다.

캠퍼스를 배경으로 한 청춘들의 로맨스에 시위, 기후 위기, 장애인 이동권, 다양한 성적지향과 성정체성을 지닌 구성원 등 현실적인 사회 이야기들을 절묘하게 가미한 윤성호 감독 표 블랙코미디는 역시 달랐다.

강민학과 주연산의 서사, 한강대학교 청춘들의 이야기에 몰입도를 높인 김요한, 황보름별을 비롯한 배우들의 열연도 빛났다.

이에 내일(11일) 공개되는 비하인드 코멘터리 영상으로 종영의 아쉬움을 달랜다. 코멘터리 1교시에서는 윤성호, 한인미 감독을 비롯해 다시 뭉친 한강대학교 청춘들 김요한, 황보름별, 권영은, 민서, 임성균, 우지현이 직접 뽑은 ‘제4차 사랑혁명’의 명장면을 밝히고, 촬영 비하인드 스토리를 대방출할 전망.

강민학과 주연산의 우당탕 첫만남부터 강렬했던 19금(?) 대소동, 아찔했던 입맞춤 장면 등 배우들이 생생한 이야기를 전하며 흥미를 유발할 예정이다. 윤성호, 한인미 감독 역시 손길로 완성된 가장 기억에 남는 명장면, 배우들의 활약상 등을 꼽는다.

이어 코멘터리 2교시에는 드라마를 더욱 깊이 탐구해볼 수 있는 ‘제4차 사랑혁명 영재 퀴즈쇼’까지 만나볼 수 있다. ‘제4차 사랑혁명’을 되짚어보며, 배우들의 화기애애했던 현장의 분위기가 고스란히 전해지는 특별한 시간을 가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웨이브 오리지널 ‘제4차 사랑혁명’은 전편 모두 웨이브에서 만날 수 있다. 코멘터리 영상 전편은 내일(11일) 오후 4시 웨이브에서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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