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군 몽탄면 새마을협의회,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4-15 12:20:47
  • -
  • +
  • 인쇄
깨끗한 몽탄만들기에 앞장
▲ 봄맞이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는 몽탄면 새마을협의회

[뉴스스텝] 무안군 몽탄면 새마을협의회는 지난 14일 몽탄과선교 일원에서 환경정화활동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 40여 명은 몽탄면에 찾아올 방문객들에게 청결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이른 아침부터 몽탄과선교~식영정 구간의 생활 쓰레기와 영농폐기물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박신배 새마을협의회장은 “몽탄면에 찾아오시는 관광객들이 청결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즐거운 봄 여행을 즐기실 수 있도록 몽탄면 새마을협의회가 환경정비에 앞장서겠다”며 “다양하고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있는 몽탄면에 많은 관광객들이 방문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최정숙 몽탄면장은 “평소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을 펼쳐오신 새마을협의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적극적인 소통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청년의 열정으로 빛나는 남구,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 성료

[뉴스스텝] 울산 남구는 1일 남구청 6층 대강당에서 남구 창업지원사업 참여기업과 창업 유관기관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남구 창업 성과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창업가 릴레이스피치와 성공창업가 토크콘서트, 기업 간의 네트워킹 등 창업청년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특히, 연말을 맞아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안 쓰는 물건을 기부받아 지역아동센터에 기부

대전시, 2025 바이오인의 밤 개최

[뉴스스텝] 대전시는 1일 호텔 ICC에서 지역 바이오산업 발전과 교류·협력을 위한‘2025년 바이오인의 밤’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대전테크노파크와 (사)바이오헬스케어협회가 공동 주최․주관하고 대전시가 후원했으며, 지역 바이오기업, 대학, 병원, 정부출연연 기관 등 약 300여 명의 바이오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올해로 열한 번째를 맞은 바이오인의 밤에서는 기업 우수사례 발표 바

12월, 남구 장생포고래문화특구에 ‘화이트 크리스마스’가 찾아옵니다

[뉴스스텝] 울산남구도시관리공단은 12월 한 달 동안 장생포고래문화특구 전역에서 인공눈 조설기를 활용한 ‘화이트 크리스마스’ 연출 이벤트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단에 따르면 연말 분위기를 한층 더 높이기 위해 겨울철 울산 지역에서 보기 어려운 자연 눈을 대신해 인공눈 연출을 강화하고 특구 전역을 겨울 감성 공간으로 조성한다. 인공눈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매시 정각마다 20분간 흩날릴 예정으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