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여중, 제9회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심포니 오브 심포니’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12-07 12:25:21
  • -
  • +
  • 인쇄
▲ 제9회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심포니 오브 심포니’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서귀중앙여자중학교는 5일 서귀포예술의전당에서 제9회 서귀중앙여중 학생들로 구성된 드림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심포니 오브 심포니)’를 개최했다.

‘오케스트라’와 ‘교향곡’를 함께 뜻하는 단어인 ‘심포니’를 사용한 이번 연주회의 표제‘심포니 오브 심포니(Symphony of Symphony)’는 드림오케스트라가 12년 창립 이래 처음으로 교향곡을 새롭게 도전한다는 의미를 담겨 있다.

서귀중앙여중 전교생과 전교원, 수많은 학부모 앞에서 63명의 드림오케스트라 단원들이 베토벤 교향곡 7번의 1악장과 2악장을 연주하기 시작했다. 금관과 타악이 더해서 더욱 엄중해진 풀편성 오케스트라로 풍부한 음색이 극장 안에 울려 퍼졌다. 이어 앙상블 동아리의연주와 1학년 오예인 학생과 노래 협연, 중창단 학생들의 협연 등이 펼쳐졌다. 마지막으로 학교를 주제로 개사된‘징글벨락’을 전체 관객들이 합창을 하며 연주회는 열렬한 환호 속에 마무리됐다.

오케스트라 단원 2학년 현OO 학생은“아직 중학생인데, 교향곡을 연주할 수 있을까 염려되기도 했다. 그런데 성공적으로 교향곡을 전교생 앞에서 선보이니, 1년 동안 연습한 보람이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연주회를 관람한 1학년 오OO 학생은“친구와 선배들이 연주하는 것을 보면서 클래식은 어른들만의 음악이라는 생각을 바꾸게 됐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번 정기연주회의 기획과 지휘를 맡은 진유경 교사는“학생들을 위한 예술 교육을 위해 새로운 도약을 마련하고 오케스트라 지도와 운영에 좋은 사례가 될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서귀중앙여중 관계자는“이번 드림오케스트라 연주회를 통해 학생들이 수준 높은 음악 체험 기회를 늘리고 학생들의 꿈과 끼를 펼침과 동시에 예술적 감성을 키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재명 대통령 "대한민국이 세계 최고 투자처 되도록 객관적 환경 조성"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28일 "외국인 투자는 대한민국 경제 성장과 발전의 핵심 축이었고, 앞으로도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여러분들의 투자에 임하는 기대가 실망으로 변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모두의 성장, 외국인 투자기업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통해 "불확실한

해운대구, ‘고향사랑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

[뉴스스텝] 해운대구는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실효성 있는 사업을 발굴하고, 기부자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지정기부사업 아이디어 공모’를 실시한다.대한민국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해운대구 홈페이지 고시공고에서 제안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 2월 6일까지 이메일이나 홍보협력과 방문·우편 접수하면 된다.공모 분야는 ▶사회적 취약계층 지원 및 청소년 육성·보호 ▶지역 주민의 문화·예술·보

해운대구 도시재생지원센터, 반여가족합창단원 모집

[뉴스스텝] 해운대구 반여2·3동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는 도시재생사업의 일환으로 운영 중인 ‘반여가족합창단’ 2기 운영을 마무리하고 3기 단원 모집을 시작했다.‘반여가족합창단’은 지역 주민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합창단으로, 세대 간 소통 증진과 가족 친화적인 지역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운영된다.도시재생사업으로 조성되는 반여문화플러스 공간을 활용한 주민 주도의 문화 활동을 통해 지역 거점시설 활성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