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2024년 마을공동체 설명회 완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31 12:20:22
  • -
  • +
  • 인쇄
▲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2024년 마을공동체 설명회

[뉴스스텝]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지난 3일부터 27일까지 진행된 마을공동체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마을공동체 설명회란 살기 좋은 마을을 조성하고 싶은 주민들의 다양하고 주체적인 활동 등을 지원하는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의 2024년도 사업 프로그램 설명 및 사업 전반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2025년도 희망사업 수요조사를 하기 위해 진행된 사업이다.

이번 마을공동체 설명회는 마을사업에 관심이 있거나 사업을 진행하고 싶은 마을 20개소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소개, 단계별 마을사업 진행 순서, 마을사업 사례 등을 주민들에게 안내했다.

설명회에 참석한 한 주민은 “마을사업에 관심은 있었으나 어떻게 진행해야 하는지 막막했는데 주민들과 같이 설명회를 들어보니 우리 마을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하며 마을사업에 대한 의지를 보였다.

부안군 농어촌종합지원센터 관계자는 “2019년부터 시작해 5년간 마을사업을 진행하며 많은 마을들이 활성화됐고 주민 스스로가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이 마련됐다.”며 “내년에도 마을에 새로운 활력을 창출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고성군장난감도서관 유아발레콩쿨반, 제74회 개천예술제 전국무용경연대회 최우수 수상

[뉴스스텝] 고성군장난감도서관(고성군어린이집연합회) 유아발레콩쿨반은 지난 9월 28일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 제74회 개천예술제 전국무용경연대회 유치부 발레군무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역사와 전통의 개천예술제 전국무용대회에서 고성군장난감도서관 유아발레 콩쿨반 김세아, 김현서, 명주연, 천지윤 4명의 유아들이 ‘발레리나의 하루'에 맞춰 전문적인 발레를 선보여 심사위원들로부터 예술성을

고성보건소, 제20회 임산부의 날 기념 행사 성황리 개최

[뉴스스텝] 고성군은 10월 10일, 제20회 임산부의 날을 기념하여 책둠벙 도서관(힐링공원 내 어린이 도서관) 앞에서 기념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임산부 및 예비부모 110여 명이 참석했으며 다양한 정보를 나누고 임산부의 날을 기념해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행사장에서는 △임산부 체험복 착용 △즉석 사진 남기기 △영유아 동행 가족 기념 풍선 증정 △건강 체크(빈혈, 혈압, 임산부 및 영유

영도미술인모임 절영회 '제23회 절영전'개최

[뉴스스텝] 영도미술인모임 절영회는 오는 10월 20일 오후 5시 30분 영도문화예술회관 선유갤러리에서 ‘제23회 절영전’오픈식을 개최한다. 이번 오픈식에는 절영회 윤진우 회장 외 작가 37인을 비롯한 지역 미술인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영도와 인연이 깊은 미술인 모임인 절영회는 1986년도에 창립되어 서양화, 한국화, 서예, 조각, 사진 등 다양한 장르의 지역문화 예술인들을 배출해 왔다.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