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군,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 실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13 12:25:26
  • -
  • +
  • 인쇄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 환경 조성
▲ 예천군, 상반기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 실시

[뉴스스텝] 예천군은 13일, 예천군복합커뮤니티센터 야외주차장에서 ‘2025년 상반기 합동 어린이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했다.

예천경찰서와 예천군 합동으로 진행한 이날 점검에서는 지역아동센터 2개소, 어린이집 2개소의 총 4대 통학버스를 점검했다. 예천군은 매년 상·하반기로 연간 2회의 통학버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있다.

주요 점검항목은 △ 어린이통학버스 신고여부 △ 보험 가입여부 △ 안전교육 이수여부 △ 운행기록장치 장착여부 등 이다.

현장점검 결과 미비한 사항은 현장에서 즉시 계도 조치하여 어린이 통학안전에 만전을 기했다.

윤선희 예천군 주민행복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아이들을 믿고 맡길 수 있는 안전한 어린이 통학 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나주문화재단, ‘다울림 창작소’ 입주작가 결과전시 개최

[뉴스스텝] 나주문화재단(이사장 윤병태)은 장애 예술인의 지속적인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예술을 통한 사회적 소통과 인식 확산을 위해 운영 중인 창작공간 ‘다울림 창작소’에서 입주작가 김근태 작가의 창작 성과를 시민과 공유하는 결과전시를 오는 26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다울림 창작소는 장애 예술인의 안정적인 창작 환경을 조성하고 예술을 매개로 지역사회와의 소통을 넓히기 위해 나주문화재단이 운영하는

남원시 광한루원에 원앙 백여마리 둥지 틀어 볼거리 제공

[뉴스스텝] 조선시대 지방건축의 백미이며 명승인 광한루원은 우리나라 4대 대표 누각 중에서도 단연 으뜸으로 평가받고 있다.이런 광한루원에 원앙 백여마리가 둥지를 틀어 눈길을 끌고 있다.천연기념물 원앙은 해마다 광한루원을 찾아와 겨울을 나다가 초봄이 되면 떠나는 철새이지만, 몇 해 전부터는 떠나지 않고 광한루원에 알을 낳고 새끼를 부화하더니, 이제는 백여 마리가 되어 잉어와 함께 광한루원의 명물이 되어 관광

보은교육지원청, 2026년 주요정책 추진 방향성 공유

[뉴스스텝] 보은교육지원청은 2025년도 보은교육의 성과를 돌아보고, 다가오는 2026년의 주요 정책 추진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하반기 교육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를 개최했다고 18일 밝혔다.보은교육지원청 교육정책자문위원회는 학계, 교육계, 학부모 또는 교육관련 시민단체, 학생, 군의회 추천 및 지역사회 인사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위원 10명으로 구성되어, 보은교육의 주요 정책 수립 및 현안 해결을 위한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