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 자동차 체납 과태료 징수에 총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1-04 12:30:30
  • -
  • +
  • 인쇄
▲ 서귀포시청

[뉴스스텝] 서귀포시에서는 체납 과태료 최소화를 통해 올바른 자동차 관리 질서를 확립하고 성실한 납세 문화를 조성하고자, 11월부터 오는 연말까지 자동차 체납 과태료 징수에 총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다.

올해 10월 말 기준 서귀포시의 자동차 과태료의 체납액은 약 47억 원 규모이며, 600만 원 이상의 고액체납자는 96명으로 약 9억 원에 달한다. 이들 체납 과태료의 대부분은 자동차 정기검사 이행지연 및 의무보험 가입지연에 따른 것으로 파악됐다.

시에서는 이번 집중관리 기간 운영을 통해 고액·상습 체납자의 거주지 방문을 통한 자동차번호판 선별영치를 집중적으로 실시하고, 직장인들이 퇴근 후 자동차를 거주지 인근에 세워둔 시간을 이용한 야간영치도 병행한다.

아울러, 과태료 30만 원 이상 체납자에 대해서는 전자예금을 압류하고, 100만 원 이상 체납자는 부동산을 압류하는 등 강력한 체납처분을 이행하는 한편, 생활 여건상 일시 납부가 어려운 체납자에 대해서는 소액 분할납부를 유도하며 징수 활동을 펼칠 방침이다.

한편, 서귀포시에서는 체납 과태료 징수율을 제고하기 위해 2023년부터 전담 공무원을 채용하여 체납처분의 전문성과 효율성을 높여왔으며, 앞으로도 등기우편 및 문자메시지, 각종 홍보물 배부 등 다양한 방법으로 체납 과태료의 자진 납부를 독려하는 등 체납 과태료 징수 및 체납자들의 인식 개선에 최선을 다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강원교육연수원,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5기 ‘퍼실리테이터 2급’ 자격 취득

[뉴스스텝]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은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 5기’ 연수생들이 퍼실리테이터 전문 과정을 이수하고, 퍼실리테이터 2급 자격을 취득했다고 21일 밝혔다. ‘6급 미래인재 양성과정’은 지방공무원 중간관리자의 핵심 역량 강화를 목표로 하는 장기 교육과정으로, 연수원은 실무형 리더십 배양과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 향상에 중점을 두고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지난 13일부터 14일까지 진행

거제시, 만 56세 대상 C형간염 확진검사비 지원

[뉴스스텝] 거제시보건소는 2026년 기준 만 56세(1970년생) 시민 중 국가건강검진에서 C형간염 항체검사 결과가 ‘양성’으로 나온 경우, 추가로 필요한 확진검사 비용을 최대 7만 원까지 지원한다고 밝혔다.국가건강검진에서 시행되는 C형간염 항체검사는 양성이 나왔다고 해서 모두 현재 환자인 것은 아니기 때문에 현재 감염 여부 확인하기 위해 확진검사가 추가로 필요하다.이에 질병관리청은 확진검사에 대한 검사

신안군, ‘2026년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사업’ 공모 선정, 총사업비 80억 원 투입

[뉴스스텝] 신안군은 해양수산부가 추진하는 ‘2026년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 건립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되어, 총사업비 80억 원 규모의 수산물 유통 거점 시설을 조성하게 됐다고 밝혔다.이번에 선정된 신안 수산물산지거점유통센터(FPC)는 전라남도 신안군 압해읍 일원에 조성될 예정으로, 국비 24억 원, 지방비 24억 원, 민간 자부담 32억 원이 투입된다. 센터는 김밥김 가공시설과 마른김 전용 냉동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