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 7개월간의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성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18 12:25:57
  • -
  • +
  • 인쇄
직접 담근 된장·간장에 참가자 ‘만족’…전통 식문화 이해 높여
▲ 의령군, 7개월간의 전통 장 담그기 체험 성료

[뉴스스텝] 의령군은 17일, 지난 2월부터 9월까지 전통장류활성화센터에서 운영한 ‘전통 장 담그기 체험프로그램’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 장(醬)에 관심 있는 10가구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가자들은 메주를 이용해 된장과 간장을 직접 담그는 전통 방식을 체험했다. 약 7개월간의 숙성 과정을 거친 후, 지난 9월 장이 완성됐으며, 고추장 만들기 체험을 끝으로 모든 일정을 마쳤다.

의령군은 이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이 우리 전통 식문화를 직접 경험하고, 가정에서도 장을 담글 수 있는 기술을 익히는 계기가 됐다고 전했다. 참가자들은 장 담그기 과정 전반을 체험하며 전통 발효 식품의 다양성과 매력을 깊이 있게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참가자들이 정성스럽게 담근 된장과 간장이 모두 잘 숙성되어 만족스러웠다”며, “앞으로도 전통 식문화를 알리고 계승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전라남도지사, 순천대 대학 통합 투표 찬성 결정 환영

[뉴스스텝] 김영록 전라남도지사는 16일 국립순천대의 대학 통합 투표가 찬성으로 결정된 것과 관련해 “전남의 미래를 위한 대승적인 결단”이라며 환영의 뜻을 밝혔다.이날 순천대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된 국립목포대와의 대학통합 찬반 재투표는 총 3천127명이 참여해 찬성 50.3%(1천574명), 반대 49.7%(1천553명)로 찬성이 결정됐다. 지난달 목포대에 이어 순천대까지 통합에 뜻을 모으면서 양 대학 통

이재명 대통령, 21일 신년 기자회견…청와대 복귀 이후 처음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21일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을 연다.이규연 청와대 홍보소통수석은 16일 브리핑에서 "다음 주 21일 오전 청와대 영빈관에서 2026년 신년 기자회견이 열린다"며 "용산 대통령실에서 청와대로 복귀한 이후 열리는 첫 공식 기자회견"이라고 밝혔다. 이번 기자회견은 약 90분간 진행되며, 내외신 기자 160명이 참석

이재명 대통령, 중장 진급·보직신고 및 수치 수여식 개최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오후 중장 진급 및 보직 신고, 그리고 수치 수여식을 개최했다.오늘 수여식에는 박성제 특수전사령관, 박규백 해군사관학교장, 김준호 국방정보본부장 등 총 20명의 진급자가 참석했다.수여식 후 이 대통령은 진급자들과 환담을 진행했다. 환담에서 이 대통령은 군이 국민의 군대로서 다시 국민에게 신뢰받을 수 있는 군대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자주국방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