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25년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장려상’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12-29 12:2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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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가 안정, 소상공인 지원 등 우수 경제시책 발굴... 지역 활성화 공로 인정받아
▲ 2025년 전라남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장려상’ 수상

[뉴스스텝] 고흥군은 2025년 전라남도 일자리경제 한마당 행사 시상식에서 ‘2025년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 장려상을 수상해 기관 표창과 함께 200만 원의 시상금을 받았다고 29일 밝혔다.

전라남도가 주관하는 ‘지역경제 활성화 평가’는 도내 22개 시군을 대상으로 한 해 동안의 우수 경제 시책을 적극 발굴해 지역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매년 실시되고 있다.

이번 평가는 ▲물가관리 ▲민생회복 소비쿠폰 ▲소상공인 지원 ▲전통시장 활성화 등 4개 분야 16개 지표를 바탕으로 정량평가와 심사위원회 정성평가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고흥군은 올 한 해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를 살리기 위해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왔다.

특히, 공공요금 동결과 착한가격업소 지정을 확대하고 내실 있는 지원을 추진했으며, 고흥사랑상품권 상시 10% 할인과 15% 특별 할인 등 공격적인 판매 전략을 통해 780억 원의 역대 최대 판매실적을 기록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소상공인 이자차액 지원과 골목상권 활성화를 위한 조례를 개정하고, 별별야시장 운영 등 문화관광형시장 육성사업과 특화 마케팅을 통해 전통시장의 자생력 강화에 주력했다.

군 경제산업과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경기침체 속에서도 지역 경제를 지키기 위해 모두가 함께 노력한 결과”라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민생경제 대책을 발굴하고 지역 경제의 활기를 되찾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5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243개 지자체 중 최우수기관(가등급)으로 선정돼 특별교부세 4천만 원 확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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