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 군립농악단,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차하 수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01 12:2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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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안군 군립농악단,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 농악부문 차하 수상

[뉴스스텝] 부안군 군립농악단은 지난 28일 임실필봉농악전수관에서 열린 제51회 전주대사습놀이에 출전해 농악부문 3위인 차하를 수상했다.

올해로 51회째를 맞는 전주대사습놀이 전국대회는 전주시와 (사)전주대사습놀이 보존회가 주최하고 대한민국 국악 분야에서 최고의 권위를 인정받는 경연대회로, 궁도부 부문 경연을 시작으로 판소리 명창부, 농악부, 무용 명인부, 민요 명인부, 고법 명고부, 가야금 병창 명인부 등 13개 부문에 걸쳐 진행됐다.

농악 일반부 경연에서는 서울, 경남, 전남 등 전국 각지에서 우수한 실력의 팀들이 참가해 그동안 갈고닦은 기량을 맘껏 뽐내며 농악 연주 실력을 겨뤘다.

부안군 군립농악단은 부안농악 판굿을 비롯해 고깔소고 놀이, 부포놀이 등 부안 농악만의 색깔을 살려 다채롭고 흥겨운 무대를 선보이며 관객과 심사위원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냈다.

지난 2016년 창단한 부안군 군립농악단은 전북특별자치도 무형유산 제7-1호로 지정된 부안농악의 역사와 정체성을 토대로 전통 농악을 보전 계승하기 위해 활동해오고 있으며, 각종 축제 및 행사에 참여함으로써 군민과 함께하는 문화예술의 장을 넓히고 부안농악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부안군 관계자는 “이번 성과는 단원 모두의 열정과 노력이 만들어낸 결과이며, 앞으로도 부안군 군립농악단이 부안농악의 전통을 계승하며 더 많은 무대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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