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환경을 생각한 용기” 지역축제 다회용기 지원 확대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9-24 12:2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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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마당축제, 감악산 꽃별 여행에서 다회용기 지원
▲ 거창군청

[뉴스스텝] 거창군은 1회용품 사용을 줄이고 다회용기 재사용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지역 대표 축제인 ‘거창한마당대축제,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에 친환경 다회용기를 지원하는 친환경 축제 운영을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경상남도 다회용기 재사용 촉진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축제장에서 발생하는 일회용품 쓰레기 발생량과 탄소 배출을 줄여 ‘쓰레기 없는 쾌적한 친환경 축제장’을 조성하고자 기획됐다.

올해는 ‘거창한마당대축제에는 향토음식관’과 ‘감악산 꽃별 여행 행사장(추석기간 운영)’에서 다회용기가 제공된다.

이를 위해 군은 지난 9일부터 읍·면 향토음식관 운영관계자들과 협의와 설명회를 진행하며 원활한 사업 추진을 위한 다회용기 운영체계를 마련했다.

지원사업은 지역 축제에서 먹거리 제공 시 사용되는 그릇, 접시, 젓가락, 컵 등을 부스별로 다회용기로 지원하는 방식으로 운영되며, 사용 후 반납된 다회용기는 전문 업체를 통해 수거 후, 세척·살균·건조 등의 위생 처리 과정을 거쳐 재공급된다.

표정애 환경과장은 “올해 처음 시행하는 ‘1회용품 없는 거창 축제’가 지역에 친환경 축제 문화를 정착시키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방문객들이 다회용기 사용을 통해 환경의 가치와 보전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의미있는 축제가 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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