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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립도서관에서 진행한 메가스터디 대입컨설팅센터와 함께하는 1:1 현장 입시컨설팅 |
[뉴스스텝] 경남 밀양시는 밀양시립도서관에서 진행된 ‘메가스터디 대입컨설팅센터와 함께하는 1:1 현장 입시컨설팅’이 학생과 학부모의 높은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에는 사전 신청을 통해 선발된 중·고등학생과 학부모 36명이 참여했으며, 메가스터디 대입컨설팅센터 소속 전문 컨설턴트 6명이 학생들의 성적과 희망 진로를 바탕으로 맞춤형 입시 전략을 제시했다.
상담은 도서관 내 개별 공간에서 50분 동안 1:1 대면 방식으로 진행됐다.
컨설턴트들은 학생의 수능·모의고사 성적, 희망 대학 및 학과, 진로 적성 등을 종합적으로 분석해 △전형별 유·불리 분석 및 합격 가능성 진단 △수시·정시 지원 전략 수립 △학생부 및 비교과 역량 활용 방안 △희망 전공 맞춤 학업 로드맵 안내 △면접 대비 핵심 포인트 등 구체적인 정보를 제공했다.
특히 단순 정보 전달을 넘어 학생들이 즉시 실천할 수 있는 준비 방향을 구체적으로 제시해 참여자들의 만족도가 높았다.
한 학부모는 “지역에서는 전문적인 입시 정보를 접하기 어려웠는데, 1:1 상담을 통해 우리 아이에게 맞는 전략을 상세히 안내받아 큰 도움이 됐다”라고 말했다.
한 학생은 “평소에는 혼자 고민하느라 막막했는데, 상담으로 놓치고 있던 부분을 알게 됐다”라며 “앞으로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방향이 잡혀 계획적으로 잘 준비할 수 있을 것 같다”라며 자신감을 나타냈다.
서연주 미래교육과장은 “이번 컨설팅이 사교육 접근성이 낮은 지역 학생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됐길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과 학부모의 눈높이에 맞춘 교육 지원 프로그램을 꾸준히 확대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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