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식 및 포럼 개최로 지속 가능한 미래 선도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11 12:35:15
  • -
  • +
  • 인쇄
환경부 공모 선정으로 2028년까지 연간 1억 원 국비 지원 받아 운영
▲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사진 가운데)과 주요 내빈들이 10일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현판식에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뉴스스텝] 화성특례시가 지난 10일 화성시연구원에서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 현판 제막식’과 ‘제1회 탄소중립 화성 포럼’을 개최하며,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공동의 의지를 다졌다.

이날 행사에는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을 비롯해 화성특례시의회 배정수의장, 임채덕 경제환경위원장, 김상균, 배현경, 이은진, 전성균 의원, 박철수 화성시연구원장, 시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탄소중립 지원센터는 화성시연구원 내(LH 인큐베이팅센터 4층)에 위치해 있다. 지난해 화성특례시가 환경부 공모사업에 선정된 후 화성시연구원을 운영기관으로 지정, 올해 2월부터 본격적인 운영에 돌입했다.

센터는 화성특례시의 탄소중립 및 녹색성장 정책 실행을 위한 거점으로서, 2028년까지 매년 국비 1억 원 포함한 사업비 총 2억 원을 투입해 운영된다.

센터는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이행 지원 ▲기후위기 적응대책 수립·이행 지원 ▲온실가스 데이터베이스 구축 및 인벤토리 시스템 개발 ▲온실가스 감축사업 발굴 ▲탄소중립 인식 제고를 위한 시민 대상 교육·홍보 등 역할을 수행하며, 지속 가능한 도시로의 전환을 뒷받침할 예정이다.

현판 제막식에 이어 열린 ‘제1회 탄소중립 화성 포럼’에서는 ‘새 정부의 탄소중립 정책과 이에 대한 화성특례시의 대응 전략’을 주제로 김정인 중앙대학교 교수, 심재성 경기도 탄소중립 지원센터장, 정재형 화성특례시 탄소중립 지원센터장의 발표가 이어졌다.

정구원 화성특례시 제1부시장은 환영사에서 “탄소중립 지원센터 개소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탄소중립 지원센터가 기후변화, 에너지, 온실가스 등에 대한 전문적 연구와 지원 활동을 통해 화성특례시의 지속 가능한 미래를 이끄는 핵심적인 기관으로 자리매김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특례시는 기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난 4월 ‘화성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수립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탄소중립 녹색전환 기후·경제특례시 화성’을 비전으로 삼아 2030년까지 온실가스 40% 감축을 목표로 설정한 바 있다.

이를 위한 온실가스 감축 전략으로 ▲시민참여형 녹색건축 조성 강화 ▲친환경 교통체계 확립 ▲ 친환경 농․어업 기반 생태계 조성 ▲탄소중립 순환경제 체질 개선 ▲화성지역 흡수대응력 기반 확보와 강화 ▲친환경 에너지 전환 생태계 강화 등을 추진하고 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경기도어린이박물관, 경기도자박물관과 함께하는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 참여자 모집

[뉴스스텝] 경기문화재단 경기도어린이박물관(관장 박균수)은 겨울방학을 맞아 한국도자재단 경기도자박물관(관장 강명호)과 협력하여 가족 체험 프로그램 '우리가족 모빌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두 기관이 협력을 통해 기획한 연계 교육으로, 가족의 ‘띠’를 주제로 찰흙을 활용한 모빌 제작과 몸놀이를 함께 경험하며, 모든 활동을 가족이 협력해 참여하도록 구성한 체험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해

울산문화예술회관,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운영 계획 확정

[뉴스스텝] 울산문화예술회관이 시민들의 문화 향유 확대와 건강한 여가생활 지원을 위해 2026년도 아트 클래스 연간 운영계획을 확정했다.2026년도 아트 클래스는 실기·이론·체험·스페셜 등 4개 분야, 총 25개 과목으로 운영된다.연령과 수준에 관계없이 다양한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것이 특징이다.매년 높은 관심을 받아온 정기수강 ‘음악·예술 실기’ 과정은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된다

울산시농업기술센터,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 실시

[뉴스스텝] 울산시농업기술센터는 오는 1월 13일부터 30일까지 ‘2026년 새해농업인실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2026년 새해를 맞아 그동안 농업인들이 영농 현장에서 겪었던 어려움을 해소하고 정부의 새로운 농업정책을 소개하기 위해 마련됐다.농업인 등 1,000명이 참여하며 농업기술센터와 각 지역 농협에서 오후 2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진행된다.교육은 벼․밭작물 한우 배 사과 단감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