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수도시와 섬의 도시를 연상하는 춘천역 앞 여행자의 집 개소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12-17 12:4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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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의 도시’라는 새로운 관광 도시브랜드를 연상하는 ‘트레블 아일랜드’ 모티브
▲ 여행자쉼터 외관

[뉴스스텝] 춘천역 앞에 위치한 여행자 맞춤형 휴식공간 ‘춘천 트레블 아일랜드’가 문을 연다.

춘천시는 지난해 운영이 중단된 명품관 건물을 리모델링해, 오는 21일 여행자 전용 쉼터로 새롭게 선보인다고 밝혔다.

‘트레블 아일랜드’는 춘천의 대표적인 섬 관광자원인 남이섬을 비롯해, 하중도, 상중도, 고구마섬, 붕어섬 등을 모티브로 삼아 설계됐으며,

춘천이 지닌 호수 도시 이미지와 더불어 ‘섬의 도시’라는 새로운 관광 브랜드를 강조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계획이다.

전면을 통유리로 설계, 개방감을 더했으며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편안한 쉼터로 조성됐다.

내부에는 카우치 등 편안한 가구가 배치돼 휴식을 위한 최적의 환경이 제공된다.

안내데스크에는 관광안내사를 배치하여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며, 스크린을 통해 춘천의 명소를 생동감 있게 소개한다.
대형포스터와 관광지 지도, 도서 등을 비치해 춘천의 관광지와 축제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으며, 무인 판매대를 통해 관광 기념품과 굿즈도 구매할 수 있다.

또한, 갑작스러운 날씨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우산, 비옷을 대여해주고, 재방문 시 반납하는 양심 대여 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트레블 아일랜드는 추석과 설날 당일을 제외하고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된다.

김시언 관광정책과장은 “개소식 당일 오후1시 시민과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채로운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다”며 “새롭게 선보이는 트레블 아일랜드가 춘천만의 독창적인 매력을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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