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교육지원청, 2025년 평창교육 발전방안 협의회 개최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3-10 12:35:10
  • -
  • +
  • 인쇄
유기적 소통과 협력체계 구축… 지역 교육 현안 해결에 공동 노력
▲ 2025년 평창교육 발전방안 협의회

[뉴스스텝] 평창교육지원청은 3월 7일 13시 30분부터 평창교육지원청 대회의실에서 도·군의원·평창교육지원청이 함께하는 2025 평창교육 발전방안 협의회를 가졌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2025 평창교육정책 공유, 시설사업 추진 및 학교지원 등 평창교육 발전을 위한 주요 현안을 다루었다.
김금숙 교육장은 “교육지원청-도·군의회의 유기적인 소통·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교육 현안 해결을 위한 협력 강화를 계속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남진삼 평창군의회 의장은 “평창교육정책에 대해 충분히 공감하고 평창교육발전을 위해 책임과 역할을 다할 것”이며, 최종수 도의원은 “평창교육에 대해 깊이 이해한 의미 있는 시간으로 도의회에서도 최대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가을빛 명절, 경북 자연휴양림에서 자연 품으로 초대합니다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과 긴 연휴를 맞아 자연휴양림에서 가족과 친척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산림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우선, 관광객들의 이용이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는 22곳 자연휴양림에서 안전사고 최소화를 위해 건축·소방·전기·가스 등 분야별 전문가들과 함께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선제적인 점검과 환경 정비를 마치고, 방문객 맞이를 위한 준비를 완료했다.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된 만큼, 방문객

경북도, 추석연휴 식중독 예방‘손보구가세’실천 당부

[뉴스스텝] 경상북도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도민들이 가족과 함께 안전하고 건강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식중독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최근 5년간(2020~2024년) 도내 식중독 발생 현황을 분석한 결과, 가을철 발생은 20건(367명)으로, 전체 식중독 환자의 32%를 차지했다.특히, 가을철 식중독 발생의 주요 원인은 살모넬라로, 달걀 조리 과정에서의 위생 부주의가 가장 큰 원인으로 분석됐다.이에

김민석 국무총리, 장흥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 방문

[뉴스스텝] 장흥군은 김민석 국무총리가 7일 장흥군 안양면 해창리 일원을 방문해 ‘벼 깨씨무늬병’ 피해 현장을 점검했다고 전했다.이번 현장 방문은 최근 빠르게 확산하고 있는 벼 깨씨무늬병의 피해 상황을 살피고, 정부 차원의 지원책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됐다.현장에는 김민석 총리와 김영록 전남도지사, 문금주 국회의원, 김성 장흥군수, 김재승 장흥군의회 의장 등이 함께 참석했다.김 총리는 약 1시간 동안 피해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