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의회 나상길 의원, 부평 원적산공원 주민 편의 대폭 개선 앞장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5 12:20:19
  • -
  • +
  • 인쇄
2026년도 본예산에 원적산공원 주차장 환경개선(2억5천만 원), 걷기길 조성 용역비(1천만 원) 등 예산 확보
▲ 나상길 의원 의정활동

[뉴스스텝] 인천광역시의회 나상길 의원(무·부평구4)이 원적산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의 오랜 숙원이었던 원적산공원 장기 주차 문제 해결과 공원 내 걷기 좋은 길 조성을 위한 예산을 대거 확보하는 등 주민 삶의 질 개선에 앞장서고 있다.

5일 나상길 의원에 따르면 2026년도 인천시 예산안 심의 과정에서 원적산공원 이용 활성화 및 환경개선을 위해 원적산 공원 주차장 환경개선 사업비(2억5천만 원), 공원 내 걷기길(둘레길) 조성을 위한 실시설계 용역비(1천만 원) 등 총 2억6천만 원의 예산을 확보했다.

부평구에 위치한 원적산공원은 도심 속 녹지 공간으로 많은 시민이 찾는 명소임에도 불구하고, 그동안 무료 개방된 주차장에 캠핑카 및 대형화물차 등의 장기 박차(알박기 주차) 문제가 끊이지 않았다.

이로 인해 정작 공원을 이용하려는 일반 시민들이 주차할 곳을 찾지 못해 발길을 돌리거나, 이면도로 불법 주차를 유발하는 등 이용객들의 불편 민원이 지속해서 제기돼 왔다.

나 의원은 이러한 주민들의 목소리를 경청하고 현장을 여러 차례 방문해 문제의 심각성을 확인했다. 이후 집행부 관계 부서와 긴밀히 협의하며 주차장 유료화 전환 시스템 구축 혹은 차단기 설치 등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촉구해 왔다.

이번에 확보된 2억5천만 원의 예산은 이러한 장기 주차 문제를 근본적으로 차단하고, 실제 공원 이용객들에게 쾌적한 주차 환경을 돌려주는 데 투입될 예정이다.

아울러 나 의원은 원적산의 수려한 자연환경을 활용한 ‘걷기길 조성’ 사업의 발판도 마련했다.

확보된 1천만 원의 용역비를 통해 원적산 공원 내 단절된 구간을 잇고, 남녀노소 누구나 편안하게 걸을 수 있는 숲길 및 힐링 산책로 조성을 위한 청사진을 그리게 된다.

이는 시민들의 건강 증진은 물론, 원적산 공원을 인천을 대표하는 힐링 명소로 업그레이드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고 있다.

이번 예산 확보는 단순히 시설을 보수하는 차원을 넘어 주민들이 체감하는 생활 속 불편을 해소하고 여가 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겠다는 나상길 의원의 ‘현장 중심 의정활동’이 빚어낸 성과로 평가받는다.

나상길 의원은 “원적산 공원은 부평구민뿐 아니라 인천시민 모두의 소중한 휴식처”라며 “그동안 장기 주차 문제로 눈살을 찌푸렸던 시민들에게 쾌적한 주차 공간을 돌려드리고, 새롭게 조성될 걷기 길을 통해 더 많은 분이 원적산의 정취를 느끼며 건강을 챙길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예산 확보는 끝이 아니라 시작”이라며 “사업이 차질 없이 진행돼 올해에는 확 달라진 원적산공원을 시민 품에 안겨드릴 수 있도록 집행 과정을 꼼꼼히 살피고, 더 중요한 추가 주차 공간 확보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번 사업이 완료되면 원적산공원은 주차 편의성 증대와 더불어 걷기 문화를 선도하는 부평의 랜드마크 공원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광주·전남 교육통합 논의하자”

[뉴스스텝] 이정선 광주시교육감이 강기정 광주시장에게 ‘광주·전남 교육통합’ 논의를 제안했다.이 교육감은 6일 강 시장 측에 교육통합 관련 의견을 나누기 위해 빠른 시일 내에 공식적으로 만날 것을 요청했다.이번 제안은 정치권에서 속도를 내고 있는 광주·전남 행정통합과 관련해 교육계만 소외되는 상황을 배제하고, 정책적 준비를 하기 위해 추진됐다.이 교육감은 “행정통합은 역사적으로 거스를 수 없는 흐름”이라며

광진구의회, 2026년 병오년 시무식 개최

[뉴스스텝] 광진구의회는 6일, 2026년 병오년을 맞이하여 구의회 본회의장에서 시무식을 개최하고 공식 의정활동을 시작했다.이날 진행된 시무식은 전은혜 의장을 비롯한 의원들과 김경호 광진구청장, 집행부 간부 공무원,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동길 의회운영위원장의 사회로 국민의례, 의장 신년사, 시루떡 절단식, 기념사진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의회 시무식은 매년 새해 의정활동 시작에 앞서

오세훈 시장, 6일(화) 故 안성기 배우 추모공간 방문

[뉴스스텝] 오세훈 서울시장은 6일 오후 5시 중구 서울영화센터 1층에 마련된 고(故) 안성기 배우 추모공간을 찾아 고인의 업적을 기리고 애도의 뜻을 전했다.고인은 영화 '황혼열차'(1957) 아역으로 데뷔했으며 ‘투캅스’(1993), ‘인정사정 볼 것 없다’(1999) 등 200여 편이 넘는 작품에 출연했다. 청룡영화상과 대종상, 백상예술대상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했고 2013년에는 대한민국은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