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민생경제…광산구 시민 삶 밀접 행정 기능 강화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2:20:07
  • -
  • +
  • 인쇄
새해 상반기 조직 정비…시민 중심 행정서비스 전문성‧실행력 제고
▲ 광산구청

[뉴스스텝] 광주 광산구는 2026년 새해를 맞아 정부 국정 운영 기조에 발맞춰 시민 삶과 밀접한 행정 기능을 강화하는 조직 정비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 정비는 정부가 강조하는 안전, 민생‧경제를 중심으로 부서 기능과 인력을 재편하는 데 중점을 뒀다.

우선 기후위기 등으로 복합‧대형화되는 재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안전관리 체계를 구축한다.

24시간 지역 안전 상황을 살피고, 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처하는 ‘24시간 재난안전상황실’ 운영을 추진한다.

또 폭우, 극한 호우 등으로 중요성이 커진 도시 하수 기능 관리 역량을 강화한다.

기존 하수팀을 하수사업팀과 하수관리팀으로 분리해 새로운 하수 기반 시설을 확충하는 일과 기존 하수에 대한 관리 업무를 나눠 실행력, 전문성을 확보했다.

휴식, 여가 등 시민 일상 공간인 도심 공원의 안전성을 높이기 위해 공원 시설을 전문적으로 관리한 전담 인력도 운용한다.

민생 안정, 지역 경제 활성화 기능도 대폭 보강했다.

민생경제 핵심 주체인 소상공인, 자영업자의 복잡‧다양한 정책 수요에 민첩하게 대응할 전담팀인 소상공인지원팀을 신설했다.

광산구는 민생경제 전반의 체질 개선, 지역 상권 경쟁력 향상을 지원하는 골목상권활성화팀과 신설한 소상공인지원팀을 두 축으로 민생 대책의 체감도, 효과를 높이는 데 주력할 방침이다.

청년 업무 전반을 담당하는 청년활력팀은 청년정책과 일자리 연계를 위해 일자리정책과로 옮겼다.

광산구 관계자는 “이재명 정부 정책과의 연계 효과를 높이고, 환경 변화에 따른 행정수요 급증에 긴밀하게 대응하기 위해 안전, 민생경제를 주축으로 조직 정비를 진행했다”라며 “행정서비스의 전문성과 만족도를 향상하고, 시민 삶에 도움이 되는 정책을 발굴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뉴스

김영록 지사 “7월 광주·전남 행정통합 출범…대통령 파격지원 약속”

[뉴스스텝] 전라남도는 9일 청와대에서 열린 이재명 대통령 주재 오찬 간담회서 광주·전남 행정통합에 대한 중앙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의지를 확인, 오는 7월 ‘대한민국 제1호 광주·전남 행정통합’의 강력한 동력을 확보했다고 밝혔다.이날 간담회에는 이재명 대통령을 비롯해 김영록 전남도지사,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지역 국회의원들이 참석해 통합의 필요성과 구체적 국가 차원의 지원 방안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이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17∼19일 공식 방한…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

[뉴스스텝]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이달 17일부터 19일까지 공식 방한한다고 청와대가 밝혔다.청와대는 "멜로니 총리는 우리 신정부 출범 후 최초로 방한하는 유럽 정상이자 청와대 복귀 후 맞이하는 첫 외빈이며, 이탈리아 총리로서는 19년 만의 양자 방한을 한다"고 설명했다. 이 대통령과 멜로니 총리는 19일 정상회담과 공식 오찬 등의 일정을 진행할 예정

이재명 대통령, 13~14일 일본 방문…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뉴스스텝]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