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나도 유튜브 실버 스타’ 끼 있는 어르신을 찾습니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6-01-09 12: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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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다로 전하는 시정 이야기, 카메라 앞 주인공이 되어 보세요!
▲ 노년층 대상 유튜브 코너 ‘좋(은)수다’ 어르신 출연자 모집 포스터

[뉴스스텝] 제주시는 올해 새롭게 노년층 대상 유튜브 코너 ‘좋(은)수다’를 신설하고, 프로그램에 출연할 ‘어르신 배우’ 2명을 공개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최근 MZ세대 대상 숏폼 콘텐츠가 확산되는 가운데 상대적으로 정보 접근이 어려운 노년층을 대상으로 하는 홍보 채널을 개설·운영하기 위해 추진된다.

생활 밀착형 시책과 주요 인물 등을 유튜브 콘텐츠로 제작해 보다 친근하고 진정성 있게 전달함으로써 홍보 연령층을 다양화하고 시민과의 소통 채널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1월 9일부터 23일까지 제주시 누리집을 통해 모집하며, 선발된 어르신들은 제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1년간 활동하게 된다.

‘좋(은)수다’는 동네 어르신과 함께 동행하며, 민생시책 프로그램, 미담사례, 특색있게 살아가는 이야기 등 유익한 메시지를 전달하는 유튜브 코너로 연간 영상 5편이 제작될 예정이다.

이번에 새롭게 1인 미디어 기반 콘텐츠로 제작되며 제주시 공보실에서 직접 영상 기획, 촬영, 편집 등 제작 전반을 담당한다.

앞으로 경로당, 마을회 등 섭외를 통해 우수 프로그램ž행사 체험기, 시민 인터뷰 진행 등 시민 참여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출연진은 총 3명으로 공보실 이선희 주무관이 진행자로 출연하며, 어르신 배우 2명이 패널로 참여한다.

지원 자격은 공고일 기준 제주시에 주소를 둔 만 70세 이상 어르신으로, 홍보 영상 참여에 적극적인 끼 있는 어르신이면 누구나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 상담으로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어르신 편의를 위해 전화 상담을 통한 참가 신청이 가능하며, 전화 신청 후 추후 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 작성 안내가 이뤄진다.

모집 인원 초과 신청 시 오디션을 실시할 수 있으며, 어르신 배우로 선발되어 활동하면 회당 10만 원의 출연료가 지급된다.

강유미 공보실장은 “추억과 감성을 더한 제주다운 유익한 콘텐츠를 제작·배포해 어르신들의 공감대를 넓히고, ‘좋(은)수다’가 새로운 소통 채널로 자리 잡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대별 맞춤형 홍보를 지속 추진해 시민과의 소통을 통한 홍보 기능을 더욱 활성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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