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이동윤, 웰메이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 7일 전격 발매!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4-09-03 12:45:40
  • -
  • +
  • 인쇄
▲ [사진 제공: 요구르트 스튜디오]

[뉴스스텝] 가수 이동윤이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주자로 합류한다.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이동윤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가 발매된다.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는 서정적인 선율 위 애절함 가득한 이동윤의 보컬이 얹어지며 마음을 울리는 곡으로 완성됐다. 이번 곡은 다수의 아티스트 앨범과 드라마, 웹툰 OST 작업을 맡아 온 작곡가 필승불패W, 황병희, 이한이 협업해 작품의 몰입도를 배가시킬 예정이다.

사랑의 흔적으로 괴로워하는 한 사람의 절절한 고백을 담은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는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네가 없는 하루살이 내겐 아무 의미 없어/우리 사랑했던 그날 그때로/나를 데려다줘 널 보고 싶어’처럼 서정적인 노랫말이 감정선을 고조시킨다.

이동윤은 독보적인 감성이 돋보이는 앨범은 물론, 다양한 드라마와 웹툰 OST를 통해 ‘실력파 보컬리스트’로 대중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은 해저 왕국의 오만한 왕자인 전복이 인류 멸망을 반대하는 여왕 마고를 이기기 위해, 고대 무기를 움직일 수 있는 바다의 신부를 찾으러 인간들이 있는 육지로 떠밀려 가다가 생기는 에피소드를 감각적인 그림과 글로 표현해 독자들의 높은 호응을 받고 있다.

한편 이동윤이 참여한 웹툰 ‘죽이고 싶은 나의 전복 왕자님’ OST ‘꿈에라도 널 보고 싶어’는 오는 7일 정오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저작권자ⓒ 뉴스스텝.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

최신기사

최신뉴스

경기도의회 윤충식 의원, 선착순 AI 지원은 '차별의 경기' 초래... 선심성 예산 지양해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미래과학협력위원회 소속 윤충식 의원(국민의힘, 포천1)은 21일 ‘경기 청소년 AI 성장 바우처 사무의 공공기관 위탁 동의안’ 안건 심사를 통해, 경기도가 추진 중인 학생 대상 AI 지원 사업의 불공정성과 실효성 부재를 강도 높게 지적했다. 이날 윤 의원은 경기도가 중학교 2학년 학생 등을 대상으로 추진하려는 AI 활용 역량 강화 사업이 일부 대상에게만, 그것도 '선착순

경기도의회 박옥분 의원, 하천·계곡 지킴이 여성 지원자 86명 중 실제 선발 18명...“성인지 예산 무용지물”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박옥분 의원(더불어민주당, 수원2)은 21일 열린 2026년 본예산 심사 및 제3차 추가경정예산 심사에서 건설국과 건설본부를 대상으로 도민 생활안전 예산의 불투명한 감액, 성인지 예산 구조의 고착화, 지하안전 관리체계 부재 등을 집중적으로 지적했다.박 의원은 성인지 예산 분야와 관련해 “하천·계곡 지킴이의 여성 지원자는 86명(17.2%)이나 실제 선발은 18명(16.

경기도의회 박재용 의원, “복지예산이 경기 따라 흔들리는 ‘고무줄 예산’... 사회적 약자 기본권 침해 우려”

[뉴스스텝] 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박재용 의원(더불어민주당, 비례)은 21일 열린 경기도의회 제387회 정례회 보건복지위원회 예산안 심의에서 2026년도 복지예산 편성과 관련해 노인·장애인 복지사업의 대규모 일몰 및 감액 문제, 추경 의존 구조, 복지예산의 불안정성을 강하게 지적하며 전면적인 재검토를 촉구했다.박재용 의원은 “복지국 총 예산은 증가했지만 노인·장애인 복지예산 점유율은 오히려 감소했다”며

PHOTO NEWS

더보기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