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롱 드 홈즈’ 김다솜, 오토바이 타고 아파트 종횡무진! ‘알바의 여왕’ 박소희 역!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5-22 12:5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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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ENA ‘살롱 드 홈즈’]

[뉴스스텝] 배우 김다솜이 오토바이를 타고 광선주공아파트를 종횡무진하는 ‘알바의 여왕’으로 변신한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연출 민진기, 정현남/ 극본 김연신/ 제작 아티스트컴퍼니,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네오엔터테인먼트)는 광선주공아파트를 배경으로 추리력 만렙, 전직 에이스 형사와 보험왕, 그리고 알바의 여왕까지 우리 단지 해결사로 뭉친 여성 4인방이 아파트 빌런을 응징하는 코믹 워맨스 활극이다.

‘신병’ 시리즈를 성공으로 이끈 민진기 감독과 ‘내 남자의 비밀’ 김연신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SNL 시리즈’의 안용진 작가도 힘을 보탰다고 하여 더욱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시영, 정영주, 김다솜, 남기애까지 개성 강한 네 명의 배우가 뭉쳐 환상의 워맨스 케미스트리를 선보인다.

김다솜은 아파트 곳곳을 오토바이로 누비는 ‘알바의 여왕’ 박소희를 연기했다. 24시간 알바 풀가동 모드인 박소희는 수많은 알바 경험에서 비롯된 눈치와 순발력, 기민한 정보 수집 능력을 자랑한다.

공개된 사진에는 오토바이를 타고 아파트 단지를 종횡무진하는 김다솜(박소희 역)의 모습이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오토바이에 앉아 단지 곳곳을 예리하게 관찰하는 김다솜의 눈빛은 광선주공아파트 정보통다운 면모를 고스란히 드러낸다.

밤낮을 가리지 않고 분주히 일하는 ‘알바의 여왕’인 만큼, 아파트 구석구석에서 빌런들의 일거수일투족을 낱낱이 관찰하며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제공할 김다솜의 맹활약이 기대된다.

뿐만 아니라 이어진 사진 속 김다솜은 다양한 알바 경험으로 닦은 순발력과 어떤 일에도 주눅 들지 않는 강단 어린 박소희의 모습을 그려내 기대감을 자극한다.

‘살롱 드 홈즈’ 제작진은 “김다솜이 광선주공아파트의 정보 담당 박소희 역을 맡아 첩보 요원 같은 생기 넘치는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라며 “밝고 통통 튀는 에너지부터 예리한 정보 수집력까지 모든 것을 완비한 박소희로 거듭날 김다솜의 새로운 변신과 활약에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NA 새 월화드라마 ‘살롱 드 홈즈’는 오는 6월 16일 월요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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