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끼합쇼' 김희선X탁재훈, 띵동 성공을 위한 애교 폭격+집 청소 특급 서비스 개시! 은평구 한옥마을서 16분 남기고 밥 친구 찾기 성공!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5-07-25 12:5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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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제공 : JTBC 영상 캡처

[뉴스스텝] 한여름의 열정적인 ‘띵동 대작전’이 결국 감동의 한 끼로 이어졌다.

어제(24일) 방송된 JTBC ‘한끼합쇼’(연출 김수진) 3회에서는 MC 김희선, 탁재훈이 동네 친구 이수지, 오늘의 셰프 박준우와 함께 은평구에서 밥 친구 찾기에 성공하며 따뜻한 정이 오가는 저녁 시간을 완성했다.

김희선과 탁재훈은 오늘의 동네 친구 이수지와 함께 은평에서 이수지의 모교를 찾았다. 학교 선배의 깜짝 방문에 학생들과 선생님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쏟아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세 사람은 학교 뒤에 자리 잡은 북한산의 정기를 받으며 오늘의 밥 친구를 찾기 위한 에너지를 가득 채웠다.

또한 자신의 과거 생활기록부를 마주한 탁재훈은 마냥 웃지 못할 내용에 과거를 부정하며 고개를 떨궈 웃음을 안겼다.

반면, 이수지의 생활기록부에는 우수한 성적은 물론 말하기 기능이 뛰어나다고 평가되어 있자 탁재훈은 “AI야?”라고 말했고, 이수지는 AI모드에 돌입해 재미를 배가시켰다.

게다가 모범 인사상 기록에 탁재훈이 “프런트 데스크에 있었어요?”라고 질투하자 이수지는 상황극으로 응수, ‘부캐 부자’다운 캐릭터 소화력을 뽐냈다.

오늘의 셰프 박준우도 합류한 가운데 이수지는 “이리 오너라”라는 한옥마을 맞춤 개그를 선보이며 맹활약을 펼쳤다.

물 만난 물고기처럼 동네를 활보하는 이수지를 바라보던 탁재훈은 “그렇게 해서 누가 열어주느냐”며 잔소리를 했지만 결국 띵동에는 실패해 씁쓸한 정적만 흐르게 했다.

설상가상 집안 대소사로 인한 거절부터 계속되는 빈집 행렬, ‘한끼합쇼’ 최초의 띵동 실패까지 이어지면서 편의점 식사를 예감케 했다. “날 아니 좋아할 수 없다”며 예능 대세의 자신감을 불태우던 이수지마저 아쉬움을 드러내 이들의 앞날을 궁금하게 했다.

무더위 속에 좌절한 것도 잠시, 이수지는 한 줄기 빛처럼 등장한 어머니를 보고 흥분하며 띵동의 기회를 노렸다.

김희선은 특급 애교로 카메라가 부담스럽다는 집주인의 마음을 녹였고 탁재훈은 특급 집 청소 서비스까지 자처하며 대문을 열기 위해 고군분투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네 사람의 간절한 외침에 결국 어머니는 집 대문을 활짝 열어줬고 16분을 남긴 채 극적으로 밥 친구 찾기에 성공했다.

고즈넉한 한옥의 정취가 물씬 풍기는 집에서 폭염에 지친 기운을 달래던 이들은 어려운 부탁을 흔쾌히 들어준 집주인에게 감사의 마음을 표해 훈훈함을 더했다.

이어 박준우는 밥 친구 부부의 음식 취향부터 냉장고 조사에 나서며 한 끼를 대접하기 위한 만반의 준비에 나섰다.

보조 셰프로 변신한 이수지의 도움을 받아 박준우는 순식간에 오이지 샐러드와 등갈비 김치찜을 완성해 눈길을 끌었다. 건강식으로 가득한 어머니표 반찬이 어우러진 풍성한 한 끼 상차림이 보는 이들의 군침을 자극했다.

뿐만 아니라 박준우는 식사를 다 끝낸 후 밥 친구들이 직접 앞마당에서 재배한 블루베리로 프렌치토스트를 뚝딱 만들어 달콤한 디저트로 화룡점정을 찍었다.

이에 어머니는 “살면서 오늘이 가장 영광스러운 날인 것 같다. 멋지신 분들과 직접 만나 뵙게 돼 너무 영광”이라며 흐뭇해했다. 아버지 역시 “여기서 북한산도 보이니까 가을에 또 놀러 와라”며 다음을 기약해 멤버들을 감동하게 만들었다.

한편, 이날 방송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유료가구 기준 전국 2.5%를 기록했다. 함께 먹는 한 끼의 힘을 느낄 수 있는 JTBC ‘한끼합쇼’는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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