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다문화교육센터, 2023 다문화학생 학습지원 멘토링 교사 워크숍 운영

최선경 기자 / 기사승인 : 2023-04-10 12:5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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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문화학생 기초학력 학습지원은 교사 역량 강화로부터 출발
▲ 2023 다문화학생 학습지원 멘토링 교사 워크숍

[뉴스스텝]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 제주다문화교육센터는 4월 6일, 7일 제주국제교육원에서 다문화학생 학습지원 멘토링 지도교사 총 45명을 대상으로‘2023 다문화학생 학습지원 멘토링 워크숍’을 2일 동안 운영했다.

2023년 다문화학생 학습지원 멘토링은 한글 해득 수준 또는 기초학력이 낮아서 교과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학교에서 담임교사나 교과 담당교사가 4월~11월까지 방과 후 주 1~2회 수업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워크숍은 한글 해득 수준이 낮은 초등학교 1~2학년 및 중학교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한글해득 멘토링 그룹과 기초학력이 낮은 초등 3학년 이상 다문화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기초학력 지원 멘토링 그룹으로 나누어 학생 맞춤형 수업 진행 역량 강화에 초점을 맞추었다.

워크숍은 학교 현장에서 실제 수업을 담당했던 교사(삼화초 고미옥, 이도초 김경란)의 사례 중심 강의가 진행됐고, 그 후 질의응답 및 토론으로 이어갔다.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한글 기초 지도의 실제, ▷다양한 자료의 활용 방법, ▷한글 해득 및 문해력 향상과 유창성 지도로 구성됐다.

특히 학교에서 활용도가 높은 '체계적인 지도를 위한 읽기·쓰기 100단계 진단 자료'로 학생들의 수준을 진단하고, 책과 함께 하는 문해력 카드인 '그림책에서 놀아요', 찬찬한글, 트멍배움, 수준평정그림책 등을 활용해 체계적으로 지도하도록 자세히 안내했다.

제주다문화교육센터 관계자는“학생 지도에 앞서 체계적인 진단을 통해 학생 수준을 파악하고 그에 맞는 개인 맞춤형 지도 역량 강화가 우선 되어야 한다”며“이번 워크숍의 사례 나눔은 다문화학생 한글 습득 및 기초학력 향상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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