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철원군 무공수훈자회철원군지회 선양단, 국가유공자 장례의전행사 지원 이어져

[뉴스스텝] 무공수훈자회철원군지회 장례의전선양단은 지난 5일, 철원군 김화읍의 한 장례식장에서 영면하신 월남참전유공자에 대한 장례의전선양행사를 치뤘다.

배관연 단장은 “올해 들어 2번째 선양행사이며, 국가유공자의 고령화로 돌아가시는 분들이 늘어나고 있다. 앞으로도 국가를 대신하여 국가를 위해 공헌과 희생한 국가유공자의 마지막 가는 길이 외롭지 않게 최고의 예우를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현재 참전유공자의 나이가 80세 이상의 고령으로 사망자가 매년 증가하고 있다.

이에 무공수훈자회철원군지회 장례의전단은 휴일과 공휴일에도 쉬지 않고고인의 고귀한 애국심을 추앙하고 예의로 배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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